가용도 문제 질문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가용도 공식에 mtbf/(mtbf+mttr) 또는 mttf/(mttf + mttr) 이라고 나오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mtbf =mttr + mttf 인데 어떻게 저 두 식이 같은 값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mttr mttf가 각각 5로 mtbf 값이 10일 때 저 식으로 구하면 2/3 또는 1/2 이라는건데 그럼 가용도 값이 2가지가 된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두 식의 값이 다르게 나오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MTBF는 운영중인 시스템을 기준으로 가용도를 평가하는 것이고,
MTTF는 교체형(일회성) 부품을 기준으로 가용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두 값이 다른 이유는 어떤 시스템을 다루느냐에 따라 가용도 계산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가용도 계산에 대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MTBF는 Mean Time Between Failures로, 시스템이 고장 없이 운영되는 평균 시간을 의미하며, MTTF는 Mean Time To Failure로, 고장까지의 평균 시간을 나타냅니다. 두 값의 차이는 MTBF는 수리 후 재작동까지의 시간을 포함하고, MTTF는 처음부터 고장 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따라서 MTBF는 MTTF와 MTTR(Maintenance Time To Repair, 수리 시간)을 합친 것입니다. 가용도를 계산할 때 MTBF/(MTBF+MTTR) 또는 MTTF/(MTTF+MTTR)을 사용하는 이유는 맥락에 따라 다르게 쓰일 수 있어서입니다. 실제로는 사용 중인 시스템의 유지보수 정책과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선택이 이루어집니다. 질문자님이 언급한 상황에서, 계산 값의 차이는 MTBF와 MTTF의 정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며, 같은 운용 조건이라면 하나의 가용도 값을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가용도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확률을 나타내며 MTBF와 MTTR을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MTBF는 고장 없이 운영되는 평균 시간을 의미하고 MTTF는 고장까지의 평균 시간을 나타냅니다. MTBF는 MTTF와 MTTR의 합으로 정의되므로 두 공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MTBF/(MTBF+MTTR) 또는 MTTF/(MTTF+MTTR) 두 식 모두 가용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MTTR과 MTTF가 각각 5이고 MTBF가 10일 때 가용도는 2/3 또는 1/2로 계산되지만 이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의 가용도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두 가지 값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조건에서 하나의 가용도 값을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첫번째 공식을 잘못 되었습니다.
가용도를 계산할 때는 mttf/(mttf+mttr) = mttf/mtbf 을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두 공식은 동일하다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가용성은 시스템이 필요할 때 정상적으로 작동할 확률을 의미하며, MTBF와 MTTR을 결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가용성은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가동 시간과 중단 시간을 모두 고려합니다.
가용성 공식은 그래서 MTBF/(MTBF+MTTR)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