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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2.28

전단채와 일반 채권의 차이는 만기밖에 없나요?

일반적으로 채권은 만기가 년 단위이지만, 전단채는 6개월 미만인 것 같더군요. 일단 같은 채권이라는 점에서 구조는 같던데 차이는 만기가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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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만기는 1년 이상일 때가 많아요.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 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발행 시점에 이자율과 만기가 결정돼요.

    전단채는 채권의 일종으로, 발행일로부터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발행되는 채권을 말해요. 만기가 6개월 이하인 경우도 많아요.

    전단채와 일반 채권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같지만, 만기가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기업이나 정부 등이 발행하는 전단채의 만기가 짧은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채권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만기와 이자율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기가 짧은 전단채는 수익률이 일반 채권보다 높을 수 있지만, 투자 리스크도 높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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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단채란 전자단기사채로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자금을 종이가 아닌 전자방식으로 발행 및 유통되는 금융상품을 말하며 채권과 같은 경우 채권마다 만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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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29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자금을 종이가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 및 유통되는 금융상품으로 기업들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했던 기업어음(CP)를 대체하여 기존의 기업어음 거래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단기금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2013년 1월 15일부터 도입됐으며 이후 2019년 9월부터 전자증권법이 시행되면서 기존에 쓰이던 명칭 '전자단기사채'이 '단기사채'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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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단채라고 하는 것은 전자단기사채의 약어로 만기 1년 미만으로 발행되는 단기자금으로 종이가 아닌 전자방식으로 발행되어 유통되는 것이며, 일반 채권은 종이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말하는 것이므로 더 넓은 개념의 단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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