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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멧새132
신중한멧새13223.06.01

병원 전원시 응급차를 보호자가 불러야 하나요?의료적 책임은 없는건가요?

나이
69
성별
남성
기저질환
다리골절

다리가 골절되어 병원에 이송후 응급처하였고


수술을 하려고 했으나 다리가 붓고 수포가 생겨


수술을 미루자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며칠지나서 움직이면 안된다고 복숭아뼈 쪽으로 쇠를 박아 추를 달았어요 지켜보고 수술하자고 하더니 며칠지나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절개를 할수가 없다며 외고정장치를 달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외고정장치를 했는데 다음날 더 큰 병원으로 가서 치료하는게 나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비용은 비용대로 날리고


거기다 전원하는데 보호자가 직접 사설 구급차를

불러야 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건지 의료적 책임을 져야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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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엑스레이 사진 및 지금 피부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설명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사설 구급차는 환자분들이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병원에서 책임지거나 부담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의료적 과실이 있어서 별개로 죄송한 마음에 부담을 해줄수는 있겠지만 이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