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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4

경제에서 금융대책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경제기사를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중앙은행 금융정책이 어떻게 경기를 살리는지요? 그리고 재정적자와 재정흑자가 어떻게 경기 대책이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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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10.25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중앙은행이 경제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금리가 대표적이고 가장 중요합니다.

    • 보통 경제가 어려우면 금리를 낮춰서 돈의 유동량을 늘리게 됩니다. 반면에 경제가 호황이면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재정 흑자와 적자는 정부지출을 늘려서 gdp 성장률을 올리는 전략으로 활용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중에서 경제를 살리는 방법으로는 금리를 인하하여 시장의 화폐 유동성을 높여서 이를 통해서 소비를 촉진시켜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에서 통화를 푸느냐 마느냐

    금리를 올리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시중 경제에

    자금의 흐름이 달라지는 등 이에 따라서 돈을 풀면

    보통 경기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정책은 주로 금리정책(인상또는 인하)을 통해 통화량을 조절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정부(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내리면 시장에 통화량을 늘리는 행동으로 투자를 활성화 하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여 경기를 부양합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통화량을 줄이는 것으로 투자를 감소, 소비 감소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금융 정책입니다.

    재정적자, 또는 흑자는 재정정책의 방법으로 정부가 재정을 확대(공공사업, 공무원 채용 등)하면 재정적자가 늘어나지만 경기는 활성화 될 것이고, 반대로 재정을 축소(공공사업축소, 공무원 감원등)을 하면 재정은 흑자가 되지만 경기는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물가 및 경기를 반영해 기준금리 및 통화공급량를 정합니다. 금리인하 및 채권매수로 시중에 현금유동성을 확보하여 경기부양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 즉 한국은행에서는 통화 및 화폐 등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하며, 해당 결정은 금융권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까지는 경기가 침체된 경우 양적완화, 즉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시키고, 경기가 과열된 경우 금리를 인상시켜 과열을 진정시키는 정책을 대부분의 국가들이 채택하였습니다.

    재정적자의 경욱 국고에 구멍이 나고 있다는 것이고, 재정흑자는 국고에 돈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재정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경기회복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