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화장실 누수공사후 벽지가 말라도 재탐지 요청해서 오히려 결로가 생겨 위험할수 있는지
두달전 아래층 화장실입구쪽 벽지에 물이 젖어서 번진다 해서 공사업체 불러 누수탐지후 공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마른 상태이나 곰팡이가 피었다고 그부분 벽지를 붙일수 없다면서 누수탐지기로 재검사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공사업자 말로는 오래된 아파트는 자주 누수탐지기로 재검사하다보면 압력때문에 결로가 생길수도 있으니 말랐다하니 다음주에 벽지를붙여도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래층은 확실하게 하고싶다며 요청을 하고 있고 저로선 어떤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일단은 공사업자가 내일 9월 9일에 와본다고 했으나 누수탐지했다가 더 안좋아질까 걱정이 됩니다 정말로 공사업자 말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누수탐지로 다시 재검사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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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누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업체의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누수업체를 불러서 동일 답변이 나오는지 여부를 통해 아랫집을 설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