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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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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끊임없이 새로 생겨나고 무한히 체굴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가상화폐는 끊임없이 새로 생겨나고 무한히 체굴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즉 희소성이 전혀 없다고 보여지는데 왜 계속해서 가격이 형성이되고 오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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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공급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우며, 수요와 시장심리, 기관투자 확대 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혁신이나 뉴스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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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라고 다 같은 구조는 아니에요. 비트코인 같은 건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채굴 속도도 느려지고 공급이 제한됩니다. 반대로 아무 제한 없는 토큰들도 많지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건 결국 수요와 신뢰가 붙는 소수죠. 보기엔 계속 생겨나니 희소성이 없다고 느껴져도, 실제로는 투자자들이 쓰임새나 기술력, 네트워크 효과를 기준으로 골라서 돈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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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부분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가상화폐는 일단 출시되면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입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하락을 피할 수 없었으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해당하는 자산들만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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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이 지금 무차별적으로 오르는게 아니며 오직 꾸준히 우상향하는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일부 메이저 알트코인 뿐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공급량이 2100만개로 채굴한도량이 정해져있고 4년마다 반감기로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이 매년 공급량이 일정하게 발생하는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공급량은 더욱 줄고 있고 시장에서 풀리는것도 제한적이며 특히 일부 완전 초고위층 자산가들은 이 비트코인을 그냥 몰수불가능한 자산으로서 그냥 장기적으로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코로나 이후 완전히 디지털금과 같은 자산으로서의 성격변하였고 이는 금과 같이 네트워크효과로 글로벌 각국가로 전이되고있고 이제는 주요 금융기관이나 기업들까지 이들 자산을 매입하고 있고 이런 네트워크효과와 표준화와 그리고 특정 기관이나 정부가 몰수불가능한다는 점 거기다 완전이 분산화되어 갖고 있다는점이 그런 위치에 있게 하는것입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무제한의 공급이지만 스테이킹의 지분증명 방식으로 매일 공급되는 한도량은 사실상 정해져있고 일종의 석유와 같은 디지털석유의 같이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디파이와 같은 탈금융시장과 웹3와 같은 P2E나 M2E와 같은 X2E서비스가 증가하고 NFT시장과 그리고 STO토큰 증권의 크게 발행량이 미국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이더리움이나 일부 메이저 알트코인이 이런쪽의 네트워크를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어서 이런 측면에서 기능적 우위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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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가상화폐는 희소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량이 철저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무한히 채굴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가상화폐,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주요 자산은 희소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프로토콜에 의해 공급이 철저히 통제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기업이 비트코인을 경제, 송금, 자산 보관 수단으로 채택하고 신뢰할수록 비트코인의 효용과 가치가 높아집니다. 법정화폐의 가치 하락이나 경제 위기 시, 공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을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의 디지털 버전으로 여기고 투자하려는 수요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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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의 경우 무한히 채굴이 가능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보통은 최대 채굴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에 따라 반감기가 존재합니다. 무한히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은 보통 말씀하신대로 가치가 없어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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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중이 가상자산에 가치를 부여하기로 일종의 합의를 한 상태라 시세가 정해 지고 개별 가상자산 뿐 아니라 시장 전체가 상승 또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역사 이전에도 금은 귀금속이나 산업용, 군사용 및 가치저장 수단으로 쓰기 시작했고 아직까지 매우 비싼 가격으로 금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투자 수단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사회적 합의가 전제 되어야 가능한 일이고 비트코인 등이 ETF의 기초 자산이 된 것은 이러한 합의가 제도권에 진입하여 본격적으로 금융 당국의 규제와 통제 하에 두게 되었습니다. 시장에 큰 이변이 없는 한 개별 알트코인의 업앤다운을 있을 수 있으나 시장 자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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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은 무한히 생기지만 비트코인처럼 발행량이 제한된 경우가 많아 희소성이 있습니다. 또 수요가 늘고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 가격은 자연히 형성됩니다. 결국 공급과 수요와 신뢰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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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화폐에 대한 내용입니다.

    무한하게 채굴이 되는 코인들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코인들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무한하게 시장에 유입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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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으로 투기자본의 유입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수요 증가와 고유한 희소성과 가치 저장 수단, 코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술과 탈중앙 금융(DeFi), NFT, 웹3 서비스, 여기에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증가, 더 쉬워진 접근성,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기대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을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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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희소성 이상의 자산 상승 사례들을 그동안 봐왔기에 희소성보단 투자성, 투기성 수요가 지속 몰린다고 해석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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