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1살 4.3-4.5kg 강아지 하루 칼로리 200 kcal 채우고 있는데 맞는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이게 건사료를 줄땐 gram 수 측정해서줘서 문제가 안됬는데 화식을 주다보니 다시 한번 칼로리를 보게됬는데요 200 kcal 정도면 적당한걸까요?
참고로 허리디스크가 요즘 심해서 살을 좀 빼야하고 기관협착도 있어서 살을 빼는게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이게 누군 200 이다 누군 300이다 말이 다 달라서 너무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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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해당 체중의 11살 강아지가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할 때 하루 200 kcal 섭취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4.4kg 강아지의 휴식 대사량은 약 217 kcal로 계산되며,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이보다 낮은 칼로리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개체의 정확한 대사율과 활동량에 따라 필요 칼로리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여 조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11살 4.3~4.5kg 강아지에게 하루 200kcal는 일반적인 유지 칼로리보다 약간 적은 편으로, 허리디스크와 기관 협착 등으로 체중 감량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적절한 수준입니다. 다만 활동량과 대사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체중이 너무 급격히 빠지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몸무게와 근육량을 확인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