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는 우리 몸의 3개월 평균 당 수치를 보는 검사로 보시면 되고 6.1 이면 정상보다 높고 당뇨로 진단하기엔 살짝 낮은 수치여서 당뇨전단계로 봐야합니다. 공복혈당도 측정을 해봐야하는데 대체로 130 이상이면 당뇨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당뇨라는게 당이 우리몸에서 흡수가 안되고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소변검사에서 당이 측정되고 소변 볼시 거품뇨가 생기고 냄새가 나면 당뇨의심을 해봐야합니다. 현재로서는 식습관 조절, 운동이 가장 중요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처치하자 하면 당뇨약을 복용하셔서 당수치를 낮추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진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하는데에 있어서의 가준은 공복혈당 126이상 , 75g당부하검사 2시간 기준 200mg/dL가 넘을 경우,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1%일경우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뇨에 대해 조심하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당뇨에 대한 보다 명확한 평가을 위해서는 내분비기내과로 진료를 보심 될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