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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2.05

직장을 퇴직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직장을 오랫동안 다녔는데 직장생활이 적응이 안되기도하고

사람들과도 안좋은 일이 있어서 퇴직을 생각하고있는데요

와이프가 직장을 퇴사하는걸 반대를 하고있어요

저도 직장을 더 다니고 싶었는데 동료들과 안좋은일이 생기니까 더이상

회사에 나가기 싫어지더라구요 직장을 퇴직하고싶은데 와이프를 어떻게 설득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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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일이 힘든건 버티는데 사람과 안맞으면 정말 힘듭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시니 와이프분께서도 많이 힘드신걸 알면서도 퇴사를 반대하시는 듯 합니다.

    퇴사를 하시더라도 어떤식으로든 준비가 되어있다면 말리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와이프분께서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준비를 하신 후에 다시 한번 설득을 해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 저런 솔직한 심정들을 아내분께 온마음 다해서 전달해보세요.

    사람 건강이 우선이지요ㅠㅠ스트레스받으시다가 사람 잡겠네요


  • 안녕하세요. 하얀달빛늑대입니다.

    퇴직 후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길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퇴직 후 자영업을 하실꺼라면 말리고 싶네요.

    참고 일하시면서 좀더 나은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 준비가 되었을 때 퇴직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와이프분께서는 경제적인 문제로 퇴직을 반대하시는거 같네요.동료들과 불편한 관계가 되셨다면 회사에서 그보다 힘든일은 없죠.아예 퇴직하지마시고 다른 직장 알아보시고 이직 준비를 해보세요.아내분 의견도 진지하게 들어보시고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아내분께서는 가정이 우선이니까 반대하는것은 당연한겁니다

    아내분께 직장동료들과 어느정도인지 그것때문에 도저히 안될거같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설득시켜드려야될거같습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잖아요 무작정 그만두지마시고 준비를 하고 나가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무턱대고 그만둔다는건 아내분께 미안할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회사다니다 보면 그런 일들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잘다니는 회사를 갑자기 무작정 그만둔다하면 걱정이겠죠.. 생활이 달려있는 문제 이다보니 일단 그만둬야겠다는 확신이 드셨으면 이직할 자리를 먼저 구하시고 와이프한테 퇴사를 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신다하면 괜찮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퇴사하겠다고 이미 마음 먹으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퇴사 후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퇴사 후 아무런 계획도 없는데 그저 '동료들과 안 맞아 퇴사하고 싶다'고 말하는 건

    아내는 물론 그 누구도 납득시키지 못할 것 같아요. 오히려 무책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퇴사 후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하겠다'와 같이 계획을 확실히 세워두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플랜을 조곤조곤 설명한다면

    아내 분도 질문자님의 퇴사를 지지해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특한가마우지156입니다. 하고 싶으신 게 있다거나 준비가 된 상태면 퇴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