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자전거를 40분 정도 매일 탔습니다. 절대 무리하지 않고, 13-15의 속도로 1단계에 해두고 탔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나면 종아리 아래 근육, 즉 정강이 반대편에 위치한 근육이 아픕니다.
처음에는 엄청 아팠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덜 아프긴 하지만 근육통은 한 달 째 계속 있고 그 부위가 부어올라있어요.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통증이 옅어지니까 병원 가기엔 애매해서 질문 남깁니다. 꼭 원인과 낫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ㅠ
이렇게 사진처럼 근육?이 튀어나와 올록볼록한 부분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해당 단편적인 내용만 보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정황 상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하면서 근육 뭉침 및 붓기 등이 발생하고 회복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련하여서는 통증이 호전적인 양상이므로 계속 보존적인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희망하신다면 정형외과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수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