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환산이익과 외화환산손실은 회사에서만 감당해야 하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수출입을 하다보면 외화를 사용을 하잖아요~ 그런데 외화환산 이익과 외화 환산손실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것은 회사에서만 감당해야 하나요? 아님 국가에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개입을 해주는 제도가 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환차익이나 환차손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별도로 지원해주는 정책은 없으며, 이러한 환률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 '선물환'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화환산이익과 외화환산손실은 기본적으로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외환리스크입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기업의 환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제도와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선물환거래 제도

기업이 환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도록 선물환거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은행과 선물환계약을 체결하면 미래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은행의 외환평형기금

외환시장에 일시적 불균형이 있을 때 한국은행이 이 기금을 통해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한 개입을 합니다.

3. 환율동향과 관련된 정보 제공

정부는 기업들에게 환율 동향,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환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컨설팅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정부에서 관련 컨설팅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하기도 합니다.

5. 환위험 관리 교육

정부기관과 민간에서 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환손익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지만, 정부에서도 기업의 환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제도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모두 보장해주는 등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관련 보험이나 환헷지 등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화환산손실, 환산이익에 있어 기업은 이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기업은 통상적으로 환헤지수단을 이용합니다.

환헤지수단으로는 통화 옵션을 이용하며, 정부에서 안정적 환율 유지를 위해 개입하는 것 외에는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국제무역거래에 의한 환산손익은 해당거래당사자가 부담합니다. 급격한 환율변동시 정부가 개입해 환율안정은 합니다.

Answer 6

외화 환산이익과 외화 환산 손실은 회사의 재무상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익과 손실은 주로 회계처리 과정에서 반영되며, 회사의 소유자나 투자자들이 직접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화 환산이익이 발생한 경우, 이는 회사의 자산 가치를 증가시키는 요소로서 재무상의 이익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외화 환산 손실은 회사의 자산 가치를 감소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익과 손실은 주로 회사의 재무제표에 반영되어 경영진과 투자자들이 그에 따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의 재무 상태가 나쁘게 영향을 받을 경우, 이는 주주들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화 환산 손실이 발생하여 회사의 자본금이 감소할 경우, 이는 주주들의 주식 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화 환산이익과 손실은 회사의 재무상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는 회사의 경영진과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감당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외화환산이익과 외화환산손실시 회사에서만 감당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두 항목은 결산일에 화폐성 외화자산 또는 화폐성 외화부채를 환산하는 경ㅇ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익을 의미합니다.

기업에 있어서 자신들의 정당한 기업 행동으로 얻는 외화이기에

그에 따른 수익이 기업들에 귀속되듯이

손실 역시도 기업들에 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