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는 원금 보장이 아니던데 어떤 경우 위험한가요?
CMA의 경우 원금보장 상품이 아닌 것 같아 어떤 경우 원금 손실이라는 위험이 발생하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반 입출금 통장을 파킹통장으로 하는 것과 CMA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 파킹통장과 같은 경우에는 은행권에서 운영하며 원금보장이 되나
이자를 월이나 분기마다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MA와 같은 경우 증권사에서 운영을 하며 매일이자를 지급하나
증권사가 망할 경우에는 원금을 손실받을 가능성이 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종금의 경우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원금보장이 가능하지만 증권사 cma상품은 보장이되지 않습니다. 물론 cma 상품은 신용등급이 높고 우량채권 위주로 운용을 하기위 손실가능성의 적지만 부도가 나면 손실위험이 있겠으며 파킹통장은 cma 처럼 하루이자를 주지만 지급하는것은 cma는 하루치 이자를 날마다 지급하지만 파킹통장은 한달에 한번지급하고 5천만원이내 예금자보호가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ma와 파킹통장 모두 하루만 맡겨도 약정금리를 일할로 계산하여 지급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cma가 원금 보장이 아니여서 발생하는 위험은 해당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가 망할 확률은 매우 적지만 만약에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금손실 위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입출금 통장의 경우에는 예금보험공사에 예금자보호를 가입한 상태로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반해서 증권사 CMA(RP)의 경우는 RP나 기업어음등에 투자하게 되는데, 은행의 일반입출금과는 다르게 이러한 RP와 기업어음등은 '상호간의 채무관계에 의한 증서'이기 때문에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험가입이 불가능한 상품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입출금 통장보다는 금리가 높은 대신에 리스크가 큰 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증권사의 CMA통장의 금리는 2.5%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은행의 파킹통장으로 사용되는 일반입출금통장들의 금리는 낮게는 1.3% (시중은행의 입출금통장은 0.1%입니다) 높게는 2.1%까지(케이뱅크) 형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 토스뱅크의 입출금통장(2%)를 추천드리며, 이상품은 매일 이자지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잘만 활용하시면 일복리 상품으로 이용해서 실제 2%보다 높은 금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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