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입출금 통장의 경우에는 예금보험공사에 예금자보호를 가입한 상태로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반해서 증권사 CMA(RP)의 경우는 RP나 기업어음등에 투자하게 되는데, 은행의 일반입출금과는 다르게 이러한 RP와 기업어음등은 '상호간의 채무관계에 의한 증서'이기 때문에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험가입이 불가능한 상품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입출금 통장보다는 금리가 높은 대신에 리스크가 큰 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증권사의 CMA통장의 금리는 2.5%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은행의 파킹통장으로 사용되는 일반입출금통장들의 금리는 낮게는 1.3% (시중은행의 입출금통장은 0.1%입니다) 높게는 2.1%까지(케이뱅크) 형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 토스뱅크의 입출금통장(2%)를 추천드리며, 이상품은 매일 이자지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잘만 활용하시면 일복리 상품으로 이용해서 실제 2%보다 높은 금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