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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콜리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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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버지 흉 그만 보게 할 수 없을까요?ㅜ

어머니가 시집올때부터 고생한거는 저도 알고 누나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더 잘 보살피려고 노력 많이 했으나..

내종양 수술2번으로 오른쪽 안면 마비와 다리 신경마비 등으로 힘들게 생활하십니다...

그래서 더 예전에 할머니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버지도 노력을 매우 하시고.. 어머니가 일을 안하시도록 신경못쓰게 하고계십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예전생각만 하시고 아버지를 못믿고 매번 흉만 보고 계십니다.

저는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뭔가 과거에 아버지가 잘하셨다면 어머니가 원망을 안하셨을텐데.. 지금 어머니가 불편함을 겪는게 다 아버지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어떻게 하면 어머니를 그래도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줄이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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