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같은 넥카라를 하고자도 되나요??
강아지가 자꾸 자기 꼬리를 물려고 뱅뱅 돌거나 자기 생식기를 핥으려고 해서 저런 넥카라를 씌워놨는데, 잘 때 저거 끼고 자도 되나요? 호흡수가 좀 빠른 것 같은데 혹시 저 영향인가 싶어서 스트레스 때문에...아닌가,,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호흡에 방해가 되거나, 수면자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잠을 잘 못자거나, 넥카라를 벗기려고 긁는다면
강아지의 체형에 맞는 크기로 변경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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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다 보니 조금의 스트레스는 받을 순 있지만 이렇게 넥칼라를 착용하는 경우는 긁지 않게 하거나 술 부를 할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착용하는 것입니다.
환부를 긁거나 술부를 핥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간 면 이라 감염이나 치료에 대한 의미가 없어 짐으로 이룬 내 칼날을 착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잠시 밥이나 물을 마실 때 불편한 경우는 잠깐 벗겨줘도 되지만 잠을 잘 때는 그렇게 큰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자유가 구속되는것이니 스트레스는 받겠지요.
하지만 필요한 상황에서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상황따라 채우고 지내는것도 답이긴 합니다.
다만 꼬리물기의 경우 주요한 강박증상으로 주로 어린 시절 샵에서 분양받은 친구들에서 다발하고 산책 부족인 경우 발현되기에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최소 산책 횟수를 충족시켜 주시고
이미 이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면 현재 산책량의 1.5배 이상을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고 싶은 것은 하지 못하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게 하는 것이 넥 칼을 씌워 놓은 결과입니다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꼬리 물고 생식기를 햟고 싶은데 못 하게 하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넥카라를 끼고 다니는 것도 스트레스 아니고 쉬는 것도 방해받고 먹을 때도 방해받는 하기 싫은 넥 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당분간은 할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잠잘 때도 약간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것 때문에 큰 이상은 없을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물거나 자기 생식기를 핥는 행동은 강아지의 스트레스, 피부병, 기생충, 강박증상 등의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넥카라를 씌워주는 것은 임시적인 방법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평소 산책을 자주 안시켜주시는지, 스트레스받을만한 일은 없었는지, 피부병이나 가려워하는 증상은 없었는지 등을 잘 생각해보세요. 산책도 시켜주시고 놀아주시고 심심하지 않게 해주시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넥카라는 불편해하기 때문에 가급적 20분 이상 채워주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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