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5-6 또는 4인까지 왔다갔다 하는 중소기업이고
무거운 짐들을 들고 나르거나 어깨 쓰는일이 잦습니다.(의류업종이구요 현재는 입사한지 2년 다 되어갑니다)
입사하고 어깨에 문제가 생겼었는데 야근이 잦아 병원을 제때 가지 못했습니다.
미루다 올해 4월정도 검사받았는데 20대 중반임에도 오십견 진단 받았습니다. 도수치료병행하면서 두달정도 치료받았고요.
그리고 지난주 어깨 통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 가보니
다른 증상으로 어깨에 문제가 생겼더라구요.
나이가 어린데 벌써 고질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과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회복가능한 상태라고 하셨어요.
이런 형태의 병원기록도 산재 청구할 수 있을까요 ?
+ 원래 다니던 운동은 회사 입사 후 야근때문에 할 수 없었고 매일 야근할 수 밖에 없는 업무량에도 회사는 그런일이라며 원래 그렇다고만 얘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