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로 가지고 보관을 하기보다는 달러로 환전해서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같은걸 원화 그대로 보관을 하면서 물가상승률보다 금리가 못한 적금에 넣는경우가 많은데 그러기보다는 달러로 환전을해서 보관을 하는게 더 자산을 보호하는 방법이 될까요?
네 자산의 일부를 달러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좋은 투자 방식입니다. 원화 일부를 달러로 환전하여 voo와 같은 미국지수 추종 etf에 장기간 투자한다면 좋은 투자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로 환전해 보관하는 것이 자산을 보호하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환율 변동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물가 상승률과 금리, 그리고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화와 달러 자산을 적절히 분산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화로 가지고 보관하기 보다는 달러로 보관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자산을 달러로 갖고 있기 보다는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앞으로 오른다면 탁월한 선택일 수 있지만 예상이 어렵기 때문에 그보다는 차라리 이자가 발생하는 달러 통장을 만드시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것은 알수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안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로 무조건 보유한다고 하여서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이에 따른 투자를 하여야
하는 것이기에 투자를 공부하시고
자산에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며, 달러를 그대로 보관하기 보다는
달러로 환전한 금액을 안정적인 ETF 주식에 투자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ETF 의 경우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하기 좋고 달러의 환차익 까지 누릴수 있어
요즘과 같은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높아질때 투자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경우 가장 안전 자산의 화폐로 취급되기 때문에 안전할수 있습니다. 다만 달러의 환율이라든가 국내의 물가상승률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인다면 오히려 해당 금액을 원화로 다시 바꿀때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글로벌하게 경기 침체가 온다면 안전자산은 달러이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해서 보관하는것이 더 안전합니다. 지금처럼 한국의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이런 이슈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원화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위협받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현재상황에서는 달러로 보관을 하는게 좋은선택으로 보입니다. 원화를 단순히 은행에만 예치하는것은 결코 인플레이션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지금 보다 10~15% 이상 더 올라간다는 확신이 있으시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가지고 있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일 기준 환율이 달러당 1,465원인데 달러당 1,600원이 훌쩍 넘어야 합니다. 거의 금융위기 초입 수준이라 당국에서 가만 있지 않을테고 미국 또한 자국 달러가 너무 강하게 유지되는 것을 원치 않을 듯합니다.
결과론이지만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 정도만 되어도 투자 가치가 있을 듯한데 현재 환율은 당분간 달러 투자가치를 두기에는 너무 많이 오른 측면이 있습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달러 살 때 환율이 더 높은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원달러 환율이 매우 강세이기도 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다보니 원화 보다는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리스크 헷징에 도움이 되겠죠.
다만, 지금 달러를 매수하시는 것보다는 갖고 있는 달러를 홀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대신 달러로 환전해 보관하는 것은 환율 변동에 따라 자산 가치가 오를 수도 있지만, 동시에 환율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더 올라갈거라고 생각한다면 달러로 보관을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언제고 돈 필요하면 원화로 환전해서 써야하죠 돈 필요할때 지금보다 환율이 낮으면 원금 손실입니다
그래서 보통 그냥 원화 예금이나 적금 가입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를 환전해서 보관하는 것이 자산을 보호하는 더 나은 방법인지 여부는 여러 경제적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선, 원화의 구매력 감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원화로 보관할 경우 자산 가치가 점진적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다면 원화 예금에 보관하는 것은 실질적인 가치 보존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달러 보유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따라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기축통화국이며, 경제 위기 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때 원화 대비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를 보유하면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 가치가 하락할 때 자산 보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를 단순히 환전하여 보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환전 과정에서 스프레드(매매 차익)가 발생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경우 환차손이 발생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또한, 단순히 현금으로 보유하기보다는 달러 예금이나 미국 국채, 달러 기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자산 보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달러 보유는 원화의 구매력 저하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단순히 환전하여 현금으로 보관하기보다는 효율적인 운용 방식이 필요합니다. 환율 변동성, 보유 목적, 그리고 대체 투자 수단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1년전이라면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일종의 달러 투자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이미 원화의 가치가 많이 폭락한 상황으로 더 떨어질 폭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화로 달러를 매입했다가 자칫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파킹통장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달러 가격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달러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환율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달러 가격이 상승했을 경우,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환율 방어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