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심하게 짜증을 부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이 많고 복잡한데 차도 밀려 저희 부부가 짜증이좀 났는데요. 아이가 한 사소한 실수에 와이프가 무척 심하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기분이 상한 것 같은 아이에게 엄마는 어떻게 해 주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아이에게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다행이도 아이들은 18개월 이전의 기억은 잊어버린다고 합니다.그래도 아이가 느낀 두려운 감정은 남아 있을 것입니다.저녁에 잠자리에서 꼭 안아주면서 화를 내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너의 잘못만은 아니다 라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과하게 화를 냈을 때는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셔야합니다. '그렇게 화낼 일이 아니었는데 차가 밀려서 짜증이나서 크게 화내버렸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해주세요.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엄마의 기분이 나빠있던 상태라서 더 크게 화를 내버렸다는 걸 알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도 이해해줄 것이고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부모를 통해 배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 화를 냈다면 아이에게 이런 상황이어서 기분이 안 좋았다고 미안하다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하면 아이도 마음이 풀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속상함을 일단은 달래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속상한만큼 엄마와 아이와 서로 대화를 하여서
서로간의 앙금을 푸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부모님은 자신의 기분 상태에 따라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 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아이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훈육은 항상 일관되게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화가나고 짜증이 나더라도 그 짜증과 화는 아이에게 가서는 안됩니다. 아이에게 고스란히 상처로 전달되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상처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는 것이 급선무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진심이 닿도록 사과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실수할 수 있음을
아이에게 알려주시고 이에 대하여 사과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나 아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때론 실수나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고 그때 화내서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복잡한 상황에 화내서 미안하고 다음에 같은 상황에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너도 엄마아빠가 힘들거나 혼란스러울때는 장난이나 질문은 잠시 참아달라고 이야기나누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사람이다 보니 아이를 키우시다 보면 당연히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짜증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행동과 말을 하시고 나서는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셔야 합니다.
엄마,아빠가 자신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냈다는 것에 대해서 인지할 수 있는 나이라면 그 상처가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 못할 때보다 몇 배는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손을 잡고 안아주시면서 화내서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다해 사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짜증을내고 실수를 했을때는
아이에게 이러한것들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해주고 사과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어루만져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의.그.때 상황과 기분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고 아이에게.화를 낸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한 부부이 있다면 아이에게 사실을 적시해서 사과하는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좋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 아이에게 툭 까놓고 이야길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선적으로 엄마가 너무 화를 내서 아이가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 아이의 마음을 먼저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사과하고, "오늘 아빠와 엄마가 서로 화를 내서 슬펐을 거 같아 미안해"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가족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해.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서로 이해하고 참아주도록 해야해"라고 이야기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다시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산책을 하거나 게임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번 일을 통해 엄마도 아이도 서로를 이해하고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서로 참아주며 이해해주는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당시 부모님의 마음, 상황들을 들어 아이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어른들도 사람인지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수도 있지만 아이도 의아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들은 충분한 설명과 함께 미안함을 전달 해 주는 것이 부모님과 아이의 관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