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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ELL
WINTERFELL 22.12.04

공공장소에서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큰 소리로 우는 아이를 어떻게 부모가 대처해야 좋은가요?

며칠전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즐긴후에 조용히 커피를 즐기려고 카페를 찾던중에 편의점 앞에서 막무가내로 울며 떼를 쓰는 너댓 살 된 아이를 보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결국 화를 내며 아이의 팔을 잡아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요. 이런 경우에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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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이 좋지 않아도 그러한 태도가 더 좋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때 무조건 달래주려는 모습은

    아이의 버릇을 더 안좋게 들이게 됩니다

    때문에 오히려 단호한 태도가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렇게 막무가네로 떼를 쓰면서 울때

    당황하시거나 무조건 달래주려하지마시고

    오히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외부에서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고

    진정이 되는상황을 기다리기도 힘들다면

    위처럼 상황을 벗어나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아이는 본인의 자아가 강하고, 남들보다 자기 의견이 중요시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론, 모르는 척 하고 무시하는 것이 정답일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모른 척 하기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아이가 떼를 쓸 때 반응해주고, 대응을 해 주다 보면 아이는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구나.

    라는 등, 잘못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뗴를 쓴다고 들어주지 마시고, 모른 척 하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되려,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원하는 보상을 제공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피우고 한다면

    아이에게 분명하게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사람들이 적은 장소로 이동하여 훈육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는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쓰면 그 부모는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타일러도 보고, 윽박질러도 아이의 떼는 멈추지가 않는 경우가 많지요.

    평소 아이를 대할 때 훈육하는 방법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의 떼가 통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일관된 훈육을 해야 아이도 떼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