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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양118
외로운양11823.06.19

아이 한글교육을 저와 배우자 중 누가 시키는 것이 더 나을까요?

저는 아이가 하자는대로 좀 휘둘리는 편입니다 반대로 배우자는 아이에게 단호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매번 저와 학습하기를 원하는데 문제는 아이가 저와 학습을 하면 능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저랑 학습한 것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배우자와 학습한 것만 남아 있네요 하지만 애가 스트레스를 받을것도 같고 고민입니다 배우자의 입장은 전혀 모르던 것을 배우는데 어느 정도 스트레스는 불가피하지 않냐는 의견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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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부를 할 땐 단호하게 하는 것도 학습의 효과를 내기에 좋긴 하지만,

    아이가 몇 살일까요?

    아직 미취학 아동이라면, 너무 빠르게 스트레스를 느끼면서까지 공부를 시킬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초등 6년 중,고 6년 대학 4년 등 엄청난 날들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공부를 할텐데, 지금부터 너무 아이를 힘들게 하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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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습은 놀이처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강압적인 학습은 아이에게 좋지 않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리적인 압박감만 더해질 뿐 입니다.

    지금은 부모가 시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 이지만 아이가 점점 크다보면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강압적인 학습보다는 놀이로 학습을 진행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시는 것도 필요로 행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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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초등학생 이전이라면 놀이처럼 한글을 자연스럽게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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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 두분모두 아이 한글교육에 참여 하셔야 합니다.

    부부의 중간정도 적절한 훈육과 유화하게 해야하며 한쪽으로도 치우치면 안됩니다.

    보통 엄마와 시간을 많이 하는데 엄마께서도 강압적인 훈육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있으니 경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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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들은 언제한글을 배우게할지 공통적으로 하시는 고민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마다 한글을 습득하는 데에는 개인 발달에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만약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면 보통 다섯 살부터는 한글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라도 글자때문에 스트레스받거나 덜 힘들게 하려면 되도록이면 입학전에 기본적인 한글은 읽고 쓸 수 있도록 한글 연습은 꾸준히 시켜주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놀이 형식으로 배워도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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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한글 공부는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엄마와 함께 할 땐 아이가 당장엔 잘 하는 것처럼 보여도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아빠와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터득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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