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하자는대로 좀 휘둘리는 편입니다 반대로 배우자는 아이에게 단호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매번 저와 학습하기를 원하는데 문제는 아이가 저와 학습을 하면 능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저랑 학습한 것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배우자와 학습한 것만 남아 있네요 하지만 애가 스트레스를 받을것도 같고 고민입니다 배우자의 입장은 전혀 모르던 것을 배우는데 어느 정도 스트레스는 불가피하지 않냐는 의견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더 좋을까요?
부모님들은 언제한글을 배우게할지 공통적으로 하시는 고민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마다 한글을 습득하는 데에는 개인 발달에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만약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면 보통 다섯 살부터는 한글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라도 글자때문에 스트레스받거나 덜 힘들게 하려면 되도록이면 입학전에 기본적인 한글은 읽고 쓸 수 있도록 한글 연습은 꾸준히 시켜주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놀이 형식으로 배워도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