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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5.18

미국과 한국 금리차이가 벌어질때 상황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우리나라는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되나요?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수출과 수입에는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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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국제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미국과 같은 선진국보다 낮을 경우 외화가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미국 등의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화폐가치 하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의 상승은 해당 국가의 통화를 더욱 유치하게 만들어 외환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업체에게는 가격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지만, 수입업체나 해외로의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있어서는 비용이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어떻게 보면 이론적입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면 우리나라 환율이 잘 버티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경상수지 적자가 심하된다면 환율급등의 리스크는 항상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기대수익률이니 외화가 유출되고 그에 따른 환율하락으로 기업들원가가 늘어난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금리가 높으니깐 당연히 돈들이 미국으로 몰리게 됩니다. 금리가 비싼데로 이동하는게 당연한 결과죠. 그러면 원화가치는 떨어지게 되어 환율이 상승합니다. 수출하는 기업입장에서 좋지만 수입품목들의 가격이 올라가서 수입물가상승합니다. 그러면 수입하는 식료품, 원자재 가격이 올라 국내물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차이가 많이 발생하게되면 환율이 상승하게되면서 원화가치가 떨어지겟죠. 수입하는 입장에선 환율이 오르니 부담이지만, 수출하는 기업은 환율이 오르면 좋은 상황이 되겟죠.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수출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이 늘어납니다.

    다만 수입하는 기업이장에서는 손해가 늘어나죠.

    그 이유는 달러를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율이 올라 1달러를 1200원에 살 수 있다고 가정하면

    미국에 파는 기업은 같은 달러를 벌어도 더 많은 원화를 얻게 되죠.

    반대로 원래는 1000원을 주고 사올 수 있었던 수입하는 기업은 더 많은 값을 주고 같은 수량을 사와야 하죠.

    이런 차이가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게 된다면 '달러환율'의 상승이 발생하게 됩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수출실적은 상승하게 되고 수입은 하락하게 되고 국내의 인플레이션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나 작년부터 시작된 고금리시장으로 인해서 전 세계가 소비침체에 놓여있어 수출실적이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준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가 벌어질 때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투자자들은 높은 금리를 얻기 위해 해당 국가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상대적으로 약한 통화인 경우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즉,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여 한국의 금리보다 높아지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자본 유출 또는 유입: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미국으로의 자본 유입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에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지면 한국으로의 자본 유입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자본 유출 또는 유입은 해당 국가의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식 및 채권 시장 변동: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투자자들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주식이나 채권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지면 한국의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투자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금리 차이에 따른 상황은 여러 요인의 조합과 시장의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심리와 경제 상황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더 비싸게 사와야하고 더 싸게 팔아야합니다

    지금도 계속적자인데 적자폭은 더 늘고 나라살림은 국민들에게 더 뜯어내야하는 상황

    애초 근대시절 열강들이 자기들거 팔아먹고 훔쳐갈라고 통상신청한거죠

    지금은 총만 안들었지 도둑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크게 벌어지면 자본이탈이 발생하면서 원화약세 흐름을 보여줍니다.

    원화 약세는 수입금액 증가의 원인이 되지만, 수출기업들의 매출은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진다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

    원달러 환율 급등 및 외인자본유출 가능성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더 높아지게 된다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원화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원화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수입할 때 더 높은 가격에 구매해야 하여 불리하게 되지만, 수출할 때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출에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등을 수입해야 하는 한국의 특성상 원화가치의 하락은 보통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