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지분 다툼과 더러운 여러과정?
시댁 상속문제로 14~15여년 이상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시아버님은 돌아가신지20여년 거의 되어가셨다고 합니다~
새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아버님으로부터 재산절반 이상증여받아 나가신상태구요~
형제들 문제가 남았습니다~
위로 계신 누님4분은 각자얼마씩 받아 지분을 넘긴상태구요~
그렇지만 큰누님은 돈을가져다 쓰시고도 아직조금 남아계신상태 ~
아주버님께선 아버님 살아생전 받아쓰신 재산도 있으시고 토지도 여러군데 보유중이시고 사업자금도 가져다 쓰셨지만 남은재산에도 아주 욕심이 넘치셔서 막내아들인 남편에겐 풀지않으십니다 .
살집 마련도 못하고 저희는 10년넘게 세살이 입니다.
주실땐 6프로 이상 되는 마이너스 2억짜리 통장전부였습니다.
쓰면서 알아서 이자갚으라고~~
법정상속지분은 나뉘어져 있지만 토지인지라 정확이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다.
따지자면 아주버님지분 거의 65프로 남편은35프로 됩니다~~
그것도 누나들 회유해서 지분 받아먹은거죠~~
더구나 자기신용 안좋다고 자기 사업자금용도로 토지담보로 남편앞으로 농협 에서
마이너스 대출12억을 받고 계시구요~
거기에 외도 까지하셔서 형님과 이혼소송대립중이신데~
형님께서 아주버님 지분에 근저당설정을 해놓고 있는상태여서 코로나로 더욱더 힘든 저희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시집올당시 형님 애들데리고 캐나다 계시는동안 혼자 제사 모시고 매년 벌초 남편과 제가 거의 손수 했습니다.
다해놓으면 느기적느기적 늦게 밥사준다며 아주버님오셨고
성인이 된 조카들은 단 한번도 벌초에 온 꼴을 못봤구요~~
제사때마다 형님께선 절 못잡아드셔 안달이셨고~~
인신공격에 욕설도 마다하지않는 대단한 안무인입니다~~
더구나 형님은 마이너스를 애아빠가 빼쓴줄 알고 다 내놓으라고 전화해서 욕을 해대고 모든토지 경매부친다고 으름장을 놓고 아주버님은 전화받지말고 수신거부하라만 하십니다~
물론 형님이 저나 애아빠한테 난리친 통화내용 녹취했습니다
아주버님도 돈 얘기나옴 피하시고 나눠주실생각도 안하시는듯 합니다
거기에 토지 일부팔아서 마이너스 해결하시겠단분이 양도세도 안내셔서 남편 명의 통장이 압수된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서 저희가 빨리 해결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희는 지금 매달매달 생활비에 지칩니다~~친정도움도 받고 있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애아빠 일도 잘풀리지않아 힘든 상태라 큰돈도 없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빨리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 알려주세요~
빨리 손절하고 싶은마음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협의가 전혀 되지 않는 상태로 보입니다. 소송절차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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