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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인플레이션의 반대 단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새처럼 물가가 오르고 동시에 금리가 오르는 것을 이인플레이션 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물가가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는 것은 뭐라고 하나요? 그리고 경제에 더 좋은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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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반대 개념으로,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여러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지만 그 폐해는 인플레이션 못지않습니다. 경제학자들 중에는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의 발생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좋은 디플레이션도 있지만 나쁜디플레이션이 더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하락은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며, 금리 하락은 종종 금리 하락 또는 금리 환경의 감소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하락 환경은 차입, 투자 및 지출을 장려할 수 있으므로 경제에 유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낮으면 개인과 기업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해져 투자와 지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차례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와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절충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너무 낮아지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져 돈의 구매력을 잠식하고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이미 낮으면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기에 이 도구를 사용하여 경기를 부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에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소비자가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로 구매를 지연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하락과 수요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 활동이 감소하고 잠재적으로 물가 하락이 경제 활동 감소로 이어지는 디플레이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추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은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며

    디플레이션과 같은 경우가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을 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경기침체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디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인하를 통해 대응하기도 하나 디플레이션은 금리나 재정정책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습니다. 실제 일본도 디플레이션에 대처하지 못해 장기간 불황이 지속된 사례가 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반대는 디플레이션입니다. 디플레이션에 돌입하면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하를 통해서 경기를 부양하고자 합니다.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디플레이션 입니다. 디플레이션, 즉 물가 하락이 시작되고, 소비자들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심어진다면, 소비를 미래로 이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의 매출과 수익은 감소하고, 재고는 쌓여만 갑니다. 그렇게 되면 재고소진을 위해서 판매가격을 낮추고, 생산라인 등을 멈추게 됩니다. 또한 생존을 위해서 투자계획을 축소하고, 고용을 줄이는 등 비용 감축을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가계들은 소득이 줄어서 소비 할 수 있는 여력이 줄어 들게 되고, 기업은 다시 매출이 하락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에 돌입하게 되면,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낮춰서 소비를 촉진하여 경기 부양에 힘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