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에 초등학교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어릴 때 정글집? 그런 것이 아주 높았고 떨어질 때 굉장히 무서웠던 거 같은데요 보통 초등학교 하면 뭐가 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80~90년대 생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땅 따먹기, 지우개 따먹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회전무대, 구름다리 등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몸에 좋지 않은 분필지우개털이를 서로 할려고 했었죠.
아이들과 쉬는 시간마다 함께하던 공기놀이와 그리고 보드게임이 생각이 납니다. 5학년이 넘어 학교에서 고학년이되어서는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과 그 때 인기 아이돌들의 최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사도 외우고 춤도 함께 추고 먼 미래에 우리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학교의 급식소가 지어지기 전 이어서 교실로 반찬통과 급식 먹거리들을 가지고 올라와 책상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넓은 잔디밭이나 모래사장 위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거나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놀이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정글짐, 구름사다리, 능목 등 높이 올라가는 것들이 무섭죠.
특별히 생각나는 것은 그네와 동물상에요.
하교 후 가방던져놓고 그네타던 생각이 많이 나거든요.
그리고 화단에 자리잡고 있는 사자, 기린, 낙타, 코끼리 위에 올라 앉아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도 나구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추억거리는 모두 다르죠.
초등학교 하면 국민학교 단어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만국기를 달고 운동회 했던 경험, 평균대, 뜀틀 오르기, 청군.백군 머리띠, 오자미 던지기 등 경험이 생각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흙놀이터가 가장 많이 기억이 나는듯합니다
지금은 흙으로 된 놀이터가 많지 않으나 과거에는 대부분 흙으로 되어있었고 단체로 운동회를 하며 부모님과 함께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듯합니다.
흙놀이터에서 진흙으로 만들던 공이 생각나네요
그 진흙공으로 서로 던지기 하면서 놀았었습니다.
그리고 다방구나 구슬치기, 딱지치기 이런거 많이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를 하면 떠오르는것은 아주 많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뭘 하고 노는지 궁금할 정도로 많은것을 할 수 있었는데, 500원으로 학교앞에서 군것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김치만두를 200원 고기만두를 1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량식품의 경우에도 200원이면 먹고싶은것을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이의 경우에는 돌 하나만 있어도 땅따먹기를 할 수 있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흙을 가지고 놀 수 있었는데 요즘은 흙이 있는 놀이터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