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와의 문제에 대해 고민상담이 있습니다.
저에겐 직속 상사 두분이 계십니다.
두 분은 나이가 같습니다. 업무 차이에 있어서 한 분은 미리미리 꼼꼼한 스타일이시고, 다른 한 분은 일을 기한에 맞추어서 하시는 스타일입니다. 두 분이 항상 기싸움을 하시며 티격티격 하시고 저에게 일을 가르쳐주는데 어느 분에 맞추어서 일을 해야할지 중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미리 업무를 해놓으면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기한에 맞추라 하시고, 기한에 맞추어 하기 위해 조금 뒤로 미루어 놓으면 미리미리 해야 다른 긴급에 대비할 수 있다 하시고. 중간에서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두셨다가 변경 사항이 생기면 변경할 부분만 변경 해서 기한에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임박해서 하려면 바쁘고 힘들고 다급해서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저라면 미리미리 준비는 해두되, 완성시키지는 않고 변수가 있을수 있으니 수정가능하게 준비만 해 둘 것 같습니다.
굳이 직속 상사 두 분의 기싸움에 말려 들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으십니다 어차피 일은 내가 하는 것이고 일이 늦거나 엉망이 되었을 때 그 책임은네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마음이 편한 대로 하면 되는 겁니다
그분들이 뭐라고 하든 "저는 이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라고 정확하게 내의견을 얘기를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예쁜나무늘보191입니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어서 일을 하다보면 결국 본인만 힘들어질꺼에요 기한내에 하던 미리 하던 자신만의 업무 스타일을 만들어가세요 결국 일이 되어지는게 중요하지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