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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멧새39
갸름한멧새3924.03.27

직장 상사와의 문제에 대해 고민상담이 있습니다.

저에겐 직속 상사 두분이 계십니다.

두 분은 나이가 같습니다. 업무 차이에 있어서 한 분은 미리미리 꼼꼼한 스타일이시고, 다른 한 분은 일을 기한에 맞추어서 하시는 스타일입니다. 두 분이 항상 기싸움을 하시며 티격티격 하시고 저에게 일을 가르쳐주는데 어느 분에 맞추어서 일을 해야할지 중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미리 업무를 해놓으면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기한에 맞추라 하시고, 기한에 맞추어 하기 위해 조금 뒤로 미루어 놓으면 미리미리 해야 다른 긴급에 대비할 수 있다 하시고. 중간에서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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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두셨다가 변경 사항이 생기면 변경할 부분만 변경 해서 기한에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임박해서 하려면 바쁘고 힘들고 다급해서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저라면 미리미리 준비는 해두되, 완성시키지는 않고 변수가 있을수 있으니 수정가능하게 준비만 해 둘 것 같습니다.

    굳이 직속 상사 두 분의 기싸움에 말려 들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으십니다 어차피 일은 내가 하는 것이고 일이 늦거나 엉망이 되었을 때 그 책임은네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마음이 편한 대로 하면 되는 겁니다

    그분들이 뭐라고 하든 "저는 이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라고 정확하게 내의견을 얘기를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예쁜나무늘보191입니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어서 일을 하다보면 결국 본인만 힘들어질꺼에요 기한내에 하던 미리 하던 자신만의 업무 스타일을 만들어가세요 결국 일이 되어지는게 중요하지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