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세입자가격하락으로 30프로다운해서재계약
요즘집값 전세값 많이떨어저서
재계약을 하는데요 때마침 맞은편 1500세대 새아파트가 입주가 되면서 전세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가격도 너무싸게 나오는 바람에 세입자가 그쪽으로 이사가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전세가가 2년전보다 1억이상 떨어진 상황인데 대출도 그만큼 안되는 상황이라서 좋은방법이있을까요
고수님답변 부탁드림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역전세 대란이 발생한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심정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우선 세입자분과 잘 협의하셔서 전세보증금을 감액하여 차액분을 반환하여 갱신계약하거나, 전세금반환액이 부족하다면 그 금액만큼 역으로 임차인에게 월세를 지급하여 갱신계약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일이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좋은 방법이라면 기존 세입자와 재계약을 하는 방법일듯 보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전세가를 시세보다 더 낮추셔야 할 듯 보이고, 아무리 못해도 새아파트 전세가격보다는 낮춰야 기존세입자에게 메리트가 있을 듯 보입니다. 그럼 돌려줘야 할 보증금차액이 생기는데 그 차액의 몫돈을 대출을 통해 마련해 돌려주시거나, 기존 전세가격대로 갱신하되, 돌려줘야하는 보증금만큼의 이자를 매월 세입자에게 지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제안은 세입자가 재계약을 할때 가능하므로 세입자가 받아들일수있을 만큼의 이점을 주셔야 할듯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마저 안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세입자 보증금 반환을 못하면 결국에는 해당 집은 경매로 처분되는게 최종 수순입니다.
투자 목적이시라면 급매로라도 파시는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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