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진정하게 느끼기 위해서느 복리를 느껴야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요?
미국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투자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복리로 자산이 늘어 나는걸
확인 해보라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요? 또는 복리랑 단리 큰 차이점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수익이 복리라는 개념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내 주식 원금이 100만원이라 친다면 이번달 10%올랐습니다. 그래서 110만원이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10% 또 오르면 총 20% 120만원이 아니라, 110만원에서 10%올랐으니까 121만원이 됩니다. 이렇게 오른금액에거 또오르고 또오르니 계속 반복해서 수익이 커지는 것입니다.
단리는 반대로 이런 반복개념이 없는것이라 보면됩니다. 예금으로 치다면 천만원 맡겼을때 한해지나고 두해째 천만원 + 이자 에다가 또 이자를 주는게 아니라 천만원 원금에대해서만 이자를 주는것입니다. 그러니 이자는 계속 불어나는게 아니라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와 같은 경우에는 이자에 이자가 가산되거나
또는 수익에 수익이 가산되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게 됩니다.
단리와 같은 경우에는 원금에만 이자가 발생하는 등
이에 따라서 일회성이기에 복리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의 이자가 한 번 붙는 것을 단리이저라고 하는데요 원금의 이자가 붙고이 원금의 이자가 붙은 것이 다시 원금이 돼요 또 원금의 이자가 붙는 것을 복리자라고 합니다 기간이 짧으면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만 워렌버핏이 말하는 것처럼 장기 투자를 한다면 그만한 것이 없겠지요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원금에 발생한 이자까지 다시 투자되어 이자가 이자를 낳는 방식입니다. 반면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발생합니다. 복리의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는데, 이는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워런 버핏이 말한 "복리로 자산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해보라"는 것은 장기 투자를 통해 복리의 놀라운 효과를 직접 체험해보라는 의미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진정한 재미를 느끼려면 단기적인 등락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이 꾸준히 불어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리의 효과는 초기에는 미미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가 극명해집니다. 예를 들어, 10년 후에는 단리와 복리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30년, 40년 후에는 그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이러한 복리의 힘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이 장기 투자의 핵심이며, 워런 버핏이 말하는 진정한 투자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이자+원금에 이자가 또 쌓이는 개념을 말합니다
즉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원금을 잃지 않고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할 때 했던 말입니다.
워랜버핏의 투자방식 자체가 잃지않는 투자를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워런 버핏이 이야기한 "복리로 자산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라"는 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이 이자를 통해 증가하고 이자가 다시 투자에 활용되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입니다.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다음 이자를 계산할 때 원금과 이전에 얻은 이자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리는 단순히원금에 이자만 붙는 형식입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에 연 이자율 10퍼센트로 이자가 붙는다고 하면, 1년뒤에는 10만원이 붙어 110만원, 2년뒤에는 120만원, 3년 뒤에는 130만원이 되죠.
하지만 여기서 단리가 아니라 복리로 계산을 하게되면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에 이자율이 계산이됩니다. 1년뒤에는 110만원이지만 2년뒤에는 121만원이 되고 3년뒤에는 132.1만원으로 점점 단리로 계산한 금액과 차이가 나게 되죠. 투자를 한 금액을 재투자하여 복리로 계산하게 되면 눈덩이가 불어나듯이 재산이 불어나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을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돈이 불어나는 방식으로, 번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100만 원을 10% 이자로 투자하면 1년 후에는 10만 원의 이자가 붙어 110만 원이 됩니다. 2년째에는 이 110만 원에 다시 10%의 이자가 붙어 11만 원이 생기고, 이렇게 이자가 이자에 붙어 자산이 점점 더 빠르게 불어나는 것을 복리라고 합니다. 반면,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이라 시간이 지나도 증가 속도가 느립니다. 워런 버핏이 말한 복리의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는 효과를 경험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의 힘을 얘기할때 수익률에 집중하는데 핵심은 시간입니다. 복리의 힘은 '시간X수익률' 이기에 오랜 시간 참고 버티는 투자자는 복리의 힘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투자자는 알 수 없습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붙이는 것이고, 복리는 원금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원금에서 추가로 생기는 이자에도 원금과 동일한 이율의 이자를 붙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compound interest)는 쉽게 설명 드리자면 이자 계산의 바탕이 되는 원금이 과거 이자와 원금을 합쳐서 계산되는 것입니다.
가령, 10% 연금리의 적금 상품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1년 후 이자 계산의 원금은 110(=100+10)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원금과 이자가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리는 이자를 다시 투자해서 이자에 대한 이자도 받는 방법입니다.
100만원을 투자해서 10%수익인 10만원의 수익을 보면 110만원을 다시 투자 하고 또 10% 수익을 봐서 11만원 수익이 되는것이 복리입니다.
단리는 100만원 투자해서 10%수익인 10만원 수익을 보고 10만원은 출금한뒤에 다시 100만원 투자하는 식의 투자입니다.
주식은 수익분을 바로 다시 투자금에 사용할 수 있기에 복리를 이용하기에 좋은 투자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이 말한 복리의 중요성은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강조한 것입니다. 복리는 원금에 더해 발생한 이자나 수익이 다시 투자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더 많은 이자를 낳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첫해에 100만원을 투자해 10% 수익을 올리면 110만원이 되고, 그 다음 해에는 110만원이 다시 10%의 수익을 얻게 되어 121만원이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더 빠르게 증가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리는 이와 달리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즉, 매년 동일한 원금에 대해 같은 이자율이 적용되므로, 자산 증가는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이 쌓이고 그 수익이 다시 수익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장기 투자 시에는 복리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복리를 통해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불어나는 것을 경험할 때, 투자에서의 재미와 성취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를 경험하면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급격히 증가하는지를 느낄 수 있어 투자에 대한 재미와 동기부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복리의 효과를 통해 장기 투자와 인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도 큰 장점이죠.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을 보면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복리는 같은 비율의 수익이라도 점점 더 수익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복리는 3천만원으로 매일 10프로의 수익을 낸다고 가정을 할때 월요일 10%수익으로 3300만원, 화요일 10% 수익으로 3630만원으로 같은 10%지만 매일 수익에 따라 원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익은 더 커지는 것이지요.
이런 복리로 계산을 해 수익을 얻을 때마다 행복감과 만족감은 더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