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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7.28

호의를 베풀었을 때, 감사하는 사람보다 이용하려는 짐승이 많은 이유가 궁금해요?

최근 좀 안좋은 경험을 연달아 하다보니.

잘못살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호의를 베풀었을 때 이걸 쉬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고싶고 책임과 의무를 떠넘긴채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습들을 보니,

내가 사람을 너무 편하게 대해줬구나 하는 자괴감이 생겼는데요.

그 둘을 만나기 전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잘 따라주고 때론 능동적이기 까지 했었는데.

최근 만난 둘 때문에 과거 안좋았던 기억들까지 떠올라서, 다시금 인간불신이 생기려 하고 있어요.


방법은 에프엠으로 빡세게 굴리길 시작할지.

아니면 내보내는 방향으로 할지 고민중인데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호의에대한 호구취급으로 고생했던 다른분들의 경험담이나,

다른사람들의 의견으로 그 둘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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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 두사람은 상식선이 없는 사람들일것같습니다

    아무리 막살아도 서로 지켜줘야 할 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라면 대화가 통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사람들이 일하는데 꼭 필요하다면 그사람들의 선에 맞춰 엄격하게 단호하게 지침을 내리시던지 그들이 아니라도 다른이들이 확보가 된다면 과감하게 짜르십시요

    만약 그둘이 계속해서 일을하고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게 된다면 분위가 다 망가뜨릴겁니다

    결이 다른 사람은 싹을 자르는게 옳은 선택입니다

    결코 같아 질수 없거던요


  • 안녕하세요. 소탈한도롱이23입니다.

    요즘 개인주의 세상이다 보니

    삶에 치이고 사람한테 치지다보니 자기를 지키기위해 그렇지 않을까요?


    글쓴이님도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시고

    자기 중심으로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