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베풀었을 때, 감사하는 사람보다 이용하려는 짐승이 많은 이유가 궁금해요?
최근 좀 안좋은 경험을 연달아 하다보니.
잘못살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호의를 베풀었을 때 이걸 쉬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고싶고 책임과 의무를 떠넘긴채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습들을 보니,
내가 사람을 너무 편하게 대해줬구나 하는 자괴감이 생겼는데요.
그 둘을 만나기 전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잘 따라주고 때론 능동적이기 까지 했었는데.
최근 만난 둘 때문에 과거 안좋았던 기억들까지 떠올라서, 다시금 인간불신이 생기려 하고 있어요.
방법은 에프엠으로 빡세게 굴리길 시작할지.
아니면 내보내는 방향으로 할지 고민중인데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호의에대한 호구취급으로 고생했던 다른분들의 경험담이나,
다른사람들의 의견으로 그 둘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얻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 두사람은 상식선이 없는 사람들일것같습니다
아무리 막살아도 서로 지켜줘야 할 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라면 대화가 통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사람들이 일하는데 꼭 필요하다면 그사람들의 선에 맞춰 엄격하게 단호하게 지침을 내리시던지 그들이 아니라도 다른이들이 확보가 된다면 과감하게 짜르십시요
만약 그둘이 계속해서 일을하고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게 된다면 분위가 다 망가뜨릴겁니다
결이 다른 사람은 싹을 자르는게 옳은 선택입니다
결코 같아 질수 없거던요
안녕하세요. 소탈한도롱이23입니다.
요즘 개인주의 세상이다 보니
삶에 치이고 사람한테 치지다보니 자기를 지키기위해 그렇지 않을까요?
글쓴이님도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시고
자기 중심으로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