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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2.11.20

신용평가의 개인신용점수는 왜 각각 다를까요?

요즘 개인 신용평가 점수를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근데 몇개의 신용평가사에서 점수와 백분위가 각각 다른데요. 이렇게 평기기관별로 신용점수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어느 신용평가사가 제일 실질적으로 반영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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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항목은 상환이력 / 부채수준 / 거래기간 / 신용형태 이렇게 크게 4가지이며, 신용평가 회사에 따라서 각 항목의 점수 비중이 달라서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4가지 항목 중 상환이력은 NICE(마이크레딧)가 더 많이 반영한다고 한다. 그리고 상환을 잘 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연체한 경험이 있다면 불리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평가사가 여러 곳이 있고 위 신용평가사마다

    개인의 신용 등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시스템과

    점수 산출 등이 차이가 있고 이러한 것들은 모두

    해당 신용평가사의 영업기밀에 속하여 알 수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는 일반적으로 대출상환이력이나 신용카드 사용이력 등으로 산정되는데, 평가기관마다 점수 배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ragisamton.tistory.com/167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재직중이라서 각 기관들의 신용평가점수를 자주 보는편인데요.

    제일 많이 사용되는 곳이 NICE와 KCB의 신용평가모형점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 기관이 보는 개인에 대한 평가 근거는 거의 동일하게 보는데 그 항목에 대한 배점 가중치가 다르게 적용되어서 점수를 다르게 산출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신용점수가 다른 것은 은행별로 신용평가등급을 다르게 산출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은행별로 신용평가 모형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그 신용평가 모형은 전체 기관에 동일하게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별로 '부도율', '회수율' 등에 대한 가중치를 적용하여서 만들게 되고 이 신용평가 모형을 토대로 산출한 신용등급이 각 금융기관이 '충당금'을 쌓는 근거 자료가 됩니다.

    질문주신 대표적인 신용평가사는 NICE와 KCB 이 두 기관이 가장 오래되고 은행에서 많이 활용하는 신용평가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