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것을 목적으로, 규제를 풀고 대출한도를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급격한 부동산 주택시장의 경착륙을 방지하여 주거안정을 기하고,
건설산업의 침체와 시장 자금경색을 우려하여, 거래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을 펴고 대출규제를 해제하고 세제완화로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미분양이 7만여호에 이르고있고 입주물량의 누적으로 전세시장의 하락이 주택시장의 가격은 끌어내리는 악순환 국면에 있는상황입니다.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4.75에서 5%정도로 안정되고, 우리나라도 3.5%에서 3.75%정도로 정점을 찍을 때, 비로소 완만한 하락이 안정화될 것인데도 매수심리가 살아나는데는 한 두해가 더 지나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의 대출 고금리 시장하에서는 여전히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유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인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의 증가, 미분양물량의 감소, 금리의 하향 안정세가 향후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절벽과 가격하락을 회복 전환시키는 방향타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