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5주 가까이 되가는데 종아리 바깥쪽이 아직도 통증이 있습니다 멍은 거의 빠지고 약간 얼룩같은 멍만 남은 상태이고 통증은 어쩔때는 종아리가 쥐난거마냥 뭉칠때도 있고 강하게 찌르는듯한 통증도 있습니다 타박상 부분에 약간 딱딱하게 만져지는 부분도 있구요 원래 타박상이 이렇게 오래가나요? 혹시 미세골절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사고 초기때와 약 10일후 엑스레이 찍었을때는 뼈에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엑스레이에서는 미세골절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고 처음과 10일이 지난시점에 엑스레이 촬영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골절 가능성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골절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통증이 너무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검사를 요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고, 필요하다면 MRI도 촬영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형외과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양상은 골절 양상 같지는 않은데...
5주정도 지났다면 타박상치고는 좀 오래된 느낌이네요
1.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은 오래갈 수 있습니다.
2. 미세골절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 엑스레이에서 거의 대부분 골절을 파악 가능하나 보이지 않는 미세 골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그 정도로 미세한 골절이라면 치료 방법 및 경과에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