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비관적인 아이는 없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거울과 같은 존재로 아이의 현재의 모습이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아이와 함께 티비를 보면서 무심코 던진 말이나 함께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생각없이 보인 반응들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훈습이 될 수 있거든요.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대상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변화를 위해 부모의 변화는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