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겉사람과 속사람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성경 말씀해 보면 겉사람은 날로 황폐해지고 노쇠해져서 무능해 지지만 속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로 생기있고 살아난다는 말이 있는데요. 같사람과 속사람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겉(하느님 바깥=신앙없는) 사람과
속(하느님 속=신앙있는 )사람 입니다
육체적인 일에만 신경써서 잘난척 멋있는척 하는 겉사람보다는
자기 내면을 챙겨가며 힐링받는 신앙생활을 해야한다는
종교경전 다운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신약성경에서 겉사람과 속사람은 인간의 두 가지 본성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사도 바울이 자주 사용한 표현입니다. 겉사람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존재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쇠퇴하며 세상의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죄의 본성과 연결되어 있으며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반면 속사람은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속사람이 성령을 통해 강건해 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새롭게 되어 간다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신앙의 여정을 겉사람을 벗고 속사람으로 새롭게 되는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그는 겉사람이 낡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 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육적인 본성을 따르지 않고 영적인 변화와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겉사람의 욕망을 버리고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권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겉 사람은 외모나 재물 , 학벌 지위 등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을 말하며 속사람은 하나님께서 중요시 여기는 것들, 즉 영혼, 성령, 마음 등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을 의미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