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기관들이 빌려주는 주체가 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가 해당될 듯합니다. 개인들의 경우는 hts에서 주식을 대여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내용 있는데 이 때 무심코 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주식 대여 수수료는 0.1%~5% 로 일할 계산하여 월 단위로 정산해 줍니다.
개인 공매도 투자 가능합니다. 2021년까지는 코스피200, 코스닥150 같은 지수 선물 매도를 통해 공매도 효과를 누렸는데 작년부터는 개인도 지수, 종목별 선물 매도 등으로 실질적인 대차를 통한 공매도가 가능하게 제도를 고쳤습니다. 일정 시간 교육도 해야 하는데 아래 블로그에 잘 정리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매도는 보통 주식 대여 시장에서 대출 받습니다. 주로 중개사, 투자 기관 또는 기타 주식 보유자들로부터 받고 주식을 시장 가격에 판매하고, 나중에 해당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다시 구매하여 반납합니다. 주식을 대여해주는 투자자는 대여료를 받을 수 있으며, 빌려준 주식이 시장에서 하락할 경우에는 더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서 반납할 수 있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