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동습관에 대한 질의로 아동심리에 대한 이해를 햇으면 합니다
손자가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고 자주 드러눕고 누워셔 뒹굴 거리는 것을 좋아 하는데 이유를 알고 싶네요.그리고 방지책은 또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게 할부지의 소소한 바램인데 약간 염려가 되네요 참고로 두돐하고1개월 지낫네요
손자가 오래 앉아 있는걸 힘들어하고 자주 드러눕고 누워서 뒹굴 거리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두돌이 지났다면
감각 자극을 즐기는 시기, 자기 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 놀이와 탐색의 방식, 정서적 표현일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해줄 수 있는 따뜻한 방지책은
자세히 관찰하기, 놀이로 유도하기(스티커 붙이기, 블록놀이, 그림 그리기 등)
짧고 자주 움직이는 시간(10분 앉아 놀고 5분 뛰어놀기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줍니다.('앉아서 잘 놀았네! 할아버지가 너무 기쁘다' 등)
그리고 아이가 눕고 싶은 욕구가 강할 땐 잠깐 누워 쉬는 시간을 주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돌 지나 아이가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누워 뒹구는 건 발달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일수 있습니다. 이 시기엔 운동 욕구가 많고 몸을 움직이며 감각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무기력하거나 발달 지연이 동반된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지책보다는 놀이와 활동으로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를 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 아이고 두 돌이 지난 시점 이라면
드러눕고 뒹구는 것이 놀이라 생각함이 커서 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드러눕고 뒹구는 것은
놀이적인 요소가 부족함이 커서 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할 만한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면 아이가 더 다양함을 탐색하고 경험을 하면서 그 시간의 활동적 놀이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