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신체적 괴롭힘을 당하고 친구와의 갈등이 심각해져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어떻게 처리하고 도와줘야 할지 막막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힘들었던 감정을 공감해 주세요.
상세히 이야기를 들은 후에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여 학교에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모님은 계속 아이의 상황을 모니터링 해주시고 사태가 진전이 없다면, 경찰이나 지역 교육청에도 따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을 공감하며 듣고, 학교와 상담하세요. 필요하면 학교 폭력 신고 절차를 알아보고 아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을 세심히 듣고 즉시 학교와 상담하세요. 필요하면 학교폭력 신고 절차도 알아보세요. 안전과 정서적 지원이 최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당하고 있는 일을 부모에게 말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므로 부모는 아이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하는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그 상황이 정말 힘들었겠구나, 너가이야기해줘서 고마워"라는 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상황을 상세하게 들으면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아이가 겪고있는 폭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체적인 괴롭힘이 발생했다면, 그 정도가 얼마나심각한지, 얼마나 자주발생하는지 등을구체적을 파악해야합니다
가능하면 아이에게 그 상황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하게 하여 증거를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학교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아이의안전을 확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학교에 즉시 연락을 취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학교측에 중재와 조치를 요청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신체적 괴롭힘을 당하고 갈등으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셨다면 부모님의 개입으로 도움이 절실해 보입니다.
먼저 담임선생님께 이야기 하거나 가해자 또는 가해부모님에게 주의를 주는 방법과 개선이 안될경우 도교육청에 민원을 넣거나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담임선생님과 학교측은 될 수 있으면 일을 크게 키우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처리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도교육청이나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는 것이 학폭에 대한 처리가 빠릅니다.
이러한 처리를 하기 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서 의견을 존중하여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한다고 의심이 들면 우선 학교담임선생님께 알리고 아이를 진심으로위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상황을 학교에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사나 학교 상담사와 상담하여 아이가 안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 가서 이 문제를 이야기해 보자, 나도 함께 도와줄꺼야 라고 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