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일하는데 몸이 안 좋아지면서 당분간 출근 못하겠다라고 했어요. 첫날부터 지금까지 직장내괴롭힘이 너무 심했어요. 근데 근데 어제 점장님과 통화하면서 점장님이 저한테 아빠가 마트과장님한테 전화로 욕하고 그만두라는 식으로 난리 쳤는데 너는 이런 상황에서 일할수 있니? 이런 상황에서 일하는 것이 상식적이니? 이런식으로 그렇게 말하고나서 경리와 월급정리 하고 마무리 하라고 했어요. 점장님 자기한테 이제 더이상 전화 할 필요도 없다고 했어요. 중요한 것은 그러나 저는 그럼 이제 더이상 일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어요. 근데 저는 안나온다고 말 안했는데 불구하고 일을 마무리 하라고 했어요. 제가 괴롭힘 있는 거와 해고인지 권고사직인지 점장님께 여쭤봤는데 제가 이런식으로 나오고 신고하면 마트도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협박인가요? 또 2차 보복인가요? 아님 2차 보복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