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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16

종교에 혼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특정 종교를 믿어왔습니다. 사실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온전히 믿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성적 판단이 감정을 앞서는 것 같습니다. 내가 평생을 믿어왔던 것을 부정하는 마음이 또 하나 좌책감으로 다가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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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교에 대한 믿음은 자신의 이성적 판단과 결합되어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종교에 대한 이성적 판단에서 거부반응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 역시도 시대에 따라 변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해당 종교를 부정했다고 하여 이전까지 믿어왔던 것이 거짓이되거나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종교를 지속하여 믿을지 여부는 질문자님의 판단이지만, 지금까지 믿어왔던 것때문에 종교를 믿겠다는 결론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종교적으로도 힘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심적으로 안정이되고

    위로가 되면 됩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나만의 비전이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지내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면 현실이

    힘들거나 괴롭지 않고

    종교적으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종교에 대해서 큰 죄책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믿는 것을 존중받고 타인의 종교를 존중해줘야하지만

    내가 종교가 바뀐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적으로 부정하는 생각이든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것도 좋습니다.

    신념이있는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낀다면 그것 역시 자신의 감정이고 믿음일수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사건이나 혹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바뀔수있는것이기에

    너무 그것에 대해서 스스로자책하지마시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떤 종교인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런 판단이 드셨다고 하면 억지로 종교활동을 하시는 것보다는 다시 믿음이 생길때까지는 조금 종교활동을 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