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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섬세한치즈김밥
매우섬세한치즈김밥

점액변 그물모양 혈변 내시경 예정인데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갑상선암

한달전에 설사 사흘정도 하고 난 후부터 이런 점액변이 나오고 이젠 변이 잘 안 나오네요

암일까요 용종일까요 염증일까요

소견 부탁드려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진만으로 암·용종을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장점막에 염증이 있을 때 가장 흔하게 보이는 모습과 일치합니다.

    1. 사진에서 보이는 형태

    갈색 덩어리 + 점액(미끈한 층) + 약간의 혈성 분비물

    점액이 두껍게 엉겨 붙은 형태

    변 자체는 많지 않고 점액과 섞인 작은 덩어리 형태

    이 조합은 아래 상황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2. 가능한 원인(가능성 높은 순서)

    ① 감염 후 장염이 지나가며 생긴 ‘잔여 점막염’

    한 달 전 사흘간의 설사는 바이러스·세균성 장염 패턴과 맞습니다.

    장염 후 수주 동안 점액변, 변비 또는 잔변감, 소량 혈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② 과민성대장증후군(IBS) + 점막 자극

    설사 후 장이 과민해지면서 점액만 나오는 날, 변비/설사 반복, 그물처럼 끈적한 점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은 보통 미세한 항문열상(치열)로도 섞일 수 있습니다.

    ③ 대장 점막 염증(비특이 대장염, 경도 IBD 포함)

    염증이 있을 때 점액·혈·변이 분리되어 나오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특히 점액 + 약간의 혈은 경도 염증에서 흔합니다.

    ④ 용종·암 가능성

    현재 사진만으로는 전형적 소견이 아님

    용종이나 암은 형태가 있는 고형 출혈, 검붉은 혈변, 검은 멜레나, 체중감소, 야간설사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보이는 것은 점액성 염증변 형태라서 암·용종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도 30대라도 대장내시경은 반드시 필요하며 잘 결정하셨습니다.

    3. 지금 상태에서 의학적으로 중요한 신호

    점액이 지속 4주 이상

    변양의 변화 + 잔변감

    → 대장내시경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증상 경과상으로는 염증성 장질환(초기형), 비특이 대장염, 혹은 감염 후 과민반응이 더 흔한 형태입니다.

    4. 내시경 전까지 주의할 점

    자극적 음식(찌개류, 매운 음식, 카페인) 피하기

    물은 충분히

    배변 안 나와도 억지 배변 금지

    통증·다량 혈변·발열 생기면 조기 진료

    5. 요약

    암·용종 형태는 사진만으로 보이지 않음

    염증성 점액변 가능성이 가장 높음

    한 달 지속이면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맞음

    현재만 놓고 “암 같다”는 정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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