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는 매우 부자국가인데 한국과 비교하여 1인당 GDP 32000달러로 왜이리 낮게 나오나요?
중동의 대표적인 부자국가가 쿠에이트라고 알려져잇는데요 그런데 이들의 1인당 GDP는 한국의 35000달러와 비교하여 낮은 32000달러로 나오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쿠웨이트는 현재 인구의 절반이상이 다른 주변국가로부터의 유입된 이주민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들은 주로 노동을 위해서 투입된 인력들입니다 즉 이들이 포함된 개념이 1인당 GDP이므로 32000달러로 낮게 계상되지만 자국의 순수 국민들은 전체 인구의 20%이내수준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들만으로 보았을때 1인당 GDP가 10만달러가 넘게 추산되며 또한 이들은 각종 복지와 여러 세금등 교육 혜택을 공짜로 받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부유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쿠웨이트의 1인당 gdp가 우리나라보다 낮은 이유는 경제구조, 인구구성, 소득분배 방식 등 여려 경제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입니다. 쿠웨이트는 석유의존적 단일경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쿠웨이트는 노동자의 70프로가 외국인 노동자일정도로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높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발달하여 있고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낮은 점이 쿠웨이트 경제와 차이가 있고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많이 제조하고 있어 1인당 gdp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우 부자국가라고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보다는 적습니다
단지 잘사는 사람의 비중이 우리나라 보다 높을 수는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인당 GDP는 높지만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기에
1인당 GDP가 상승한다고 해도 큰 영향을 주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1인당 gdp의 경우에는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는 gdp를 국내 의 총 노동 인구로 나눈 것으로 이는 쿠웨이트의 경우 임금이 낮은 외국인들의 노동자가 많고 이들의 경우에는 저임금으로 인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gdp에 반영이 되더보니, 많은 노동인구로 인해 그 gdp 가 낮게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쿠웨이트는 석유에 의한 생산 및 수출이 주를 이루다보니 부유한 국가라고 볼 수 있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점, 외국인 저임금 노동자 등으로 gdp가 낮은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쿠웨이트가 한국보다 GDP가 낮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쿠웨이트는 분명 산유국가이긴 하지만
산유국 외에는 다른 산업이 발전하지 못했기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은 석유를 바탕으로 경제력을 끌어올리긴 했지만 국민 전체가 부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석유 대부분은 왕족에서 소유하고 있고, 1인당 GDP는 인구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평균의 오류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쿠웨이트는 GDP의 90%이상이 석유 수출에서 나옵니다. 산업의 다양성이 부족해 석유 외 부가가치 창출이 적습니다.
또한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GDP는 높이지만 1인당 소득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쿠웨이트는 석유를 팔아서 나라 살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생산시설이나 산업이 전무해서 그렇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쿠웨이트는 전체 수출의 90% 이상이 석유와 관련된 자원에서 나오며, 정부 수입도 대부분 석유에서 발생해서 국제 유가에 따라 경제 규모가 크게 흔들린다는 의미이며, 유가가 하락하는 해에는 GDP 총액이 급감할 수 있어 1인당 GDP도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