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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한지 이제 이틀인데 너무 힘들어요

제가 친구를 못사귀고 혼자인건 아닌데요 근데 혼자가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이번에 제가 좀 빡세고 공부를 엄격하게 하는 학교로 배정이 됬어요(공부 신경쓰고 잘하는 애들이 많이 옴)그래서 공부를 소홀히 했던 저랑 안맞아서 힘들어요 이번에 방학숙제도 저만 안해가서 애들이 이상하게 볼거같아서 두려워요 또 친구를 사겼는데 막 다른 외향적인 애들은 벌써 서로 말하고 무리를 지었는데 이번에 2명이랑 제가 얘기해봤는데 한명은 친해지고 싶은데 공부를 넘 잘해서 저랑 안맞을거같고(이 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다른애들이 체갈까봐 걱정되요..)한명은 말을 해봐서 느낀건데 딱히 친해지고 싶지 않아서..누구랑 다닐지도 눈치보이고 하..그렇다고 혼자 다니기엔 눈치보이고..앞으로 모둠활동도 할건데..아직 혼자인 애들한테 말걸고싶은데 어느순간 걔네도 언제 무리 들어갈까봐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전 아직 같이 다닐 친구를 정확하게 못정해서ㅜㅜ공부 열심히 하는애들이랑 같은학교가 되서 저랑 안맞을거같고 같이 안놀거같아서 걱정되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머리아프게 친구 문제까지 간섭해야되니까 진짜 자퇴하고싶고 벌써 너무 고단해요 어쩌면 좋을까요ㅜㅜ조언 부탁드려요...

앞으로 내 진로,공부에 집중하고 싶은데 이런게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아요 이번에 공부잘하는애들한테 막 다가가는거같은게 보이는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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