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에 관해 공부하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분양이 당첨되고 입주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무피나 마이너스피가 나온다는 것은 분양받은 후부터 입주시점에 분양권을 팔기전까지 중도금대출에 대한 이자도 다 내고있는 상황아닙니까?
그런데 그 상황에서 왜 마이너스까지 해가면서 분양권을 팔려고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을 받을 때에 대출을 끼고, 즉 잔금은 임대차를 해서 중도금대출을 커버하여 갭투자를 바라고 했는데, 대출이자 과부담으로 손해가 더 크게 날 가능성때문에 급매 투매 마피처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했던 자금 스케쥴이랑 안 맞아서 또 급히 해외로 가게되었다든지해서 급하게 처분하는 등..
그 외 대부분 자금사정으로 마피청산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그 이유는 잔금을 치룰 여유가 없거나 입주를 하더라도 대출금감당이 불가능할 경우 혹은 생활의 여유가 너무 없어 질 경우 마피가 가능합니다.
한때 피가 1억 이렇게 붙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웃돈을 얹더라도 더 높은 가격에 매도 할생각이 였을테지만 지금의 상황은 역전되어 버티지를 못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인 마이너스피의 경우는 미분양으로 인해 분양가가 할인되는 경우 많이 발생되어집니다, 즉 분양실패로 인해 분양주택의 수요가 없어지고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이를 정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이너스피가 발생됩니다. 결국에 인기가 있는 분양의 경우 수요롤 인해 피가 생성되지만 수요가 떨어지는 분양의 경우 미분양과 더불어 기존분양자들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분양권 매도가 필요한 만큼 마이너스 피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희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경제상황이 안좋아 잔금을 맞출 여력이 없고, 중도금대출이 유이자일 경우 자금이 더 늘어나게 될꺼예요.
금리가 높아 중도금대출을 담보대출로 전환할 경우 이자부담이 상당하리라
생각되어 무피나 마이너스피로라도 처분하려고 합니다.
입주후 부동산시장이 하락한다면 분양가보다 하락하고 이자는 발생하는
가정경제에 안좋은 상황이라 판단되어 그런결정을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미 시세가 떨어져있고 잔금을 치를 수 없는 상태라면 일부 손해를 보고 처분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또한 앞으로도 가격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고 하면 마이너스피(일부손해) 로라도 파는것이죠.
투자에 실패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분양당시에 시세가 오를것이라는 기대로 구입했는데 매수세가 없고 이자는 부담이 되고 하니 더 가지고 있다가는 손해가 커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손해를 감수하고 빨리처분하고자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