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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후츄
꾸준한후츄

암환자 항암중 잇몸뼈이식(피를뽑아서) 괜찮을까요?

나이
6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이레사
기저질환
비소세포폐암

어머니가 비소세포폐암으로 수술후 ㅇㅣ레사 드시다가 자의로 항암은 중단하신상태입니다(두달정도됨)


평소에 앞니쪽이 너무 불편하고 시리다고 몇개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고싶어하셨는데

당연히 교수님은 안된다하셨는데 혼자 판단하고 치과가서 이를 뽑고 잇몸뼈이식을 하셨어요

(저도 말렸지만 고집부리고 혼자 가서 뽑고와서 포기함)


그런데 잇몸뼈이식을 끝내고 이주정도 지나서 갑자기 생각이 났다며 물어보시기를

치과에서 본인피를 뽑아서 원심분리기를 돌려서 단백질을 뽑아서 어쩌고 해서 잇몸뼈를 만들어서 심었는데

그땐 생각못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피에도 암세포가 돌텐데 이걸 이에 심어도 될런지 모르겠다고 불안하다하십니다....

다시 뽑아야하나하시는데 ...

저로선 매우답답하네요 ...


교수님은 무리가 갈까봐 하지말라하신것같은데

몸상태는 문제가 없는데 예상치못한 부분에서 불안하신가봐요 (교수님 진료일이 한달이나 남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혹시나 비슷한 경험있으신분이나

이에관한 지식이 있으신분 고견부탁드립니다 ..

별상관이 없을까요?

아님 불안해할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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