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저와 잦은 마찰로 독립해서 나가겠다고 하네요.나가라고 해야 하나요?
딸 나이는 28이고요.
성격이 활발하고 외향적이라 친구들이 많다보니 이친구 저친구 만나느라 외출도 많고 늦게 오는날도 많고해서 엄마인 저로서는 잔소리를 많이 하게되는데요.
그렇다고 나간다 하니 나가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따님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따님분이 성인이며 28살이라면 아직 젊을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이해도 어느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님분과 잘 이야기를 하여 서로간의 타협점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과 한집에서 오래 살아가다보면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지켜야할 약속이 있습니다
가족이 화목하려면 이것 또한 지키는게 중요해요
성인이된 따님과 잦은 마찰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됩니다
마음을 닫지 말고 진지한 대화를 해보세요
독립하려면 경제적인 문제도 클거에요
모든걸 감당할 수있을때 자유로운 독립을 권합니다
감정이 상해서 잠시 도피개념은 지양해야합니다
부모의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28세면 독립을 하기에도 많이 지난나이입니다.
이때 부모로써 간섭을 하게 되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수있습니다.
무작정 감정적으로 나가라고 하는것보다
서로간의 독립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면서 준비를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딸이 성인이 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딸의 자유를 억압한다면 오히려 서로에게 스트레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면서
따님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기에 생활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딸이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28살입니다
물론 귀한 딸이 걱정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성인인 만큼 어느정도의 자유는 보장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가라고 한다면 부모 자녀사이가 많이 좋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많이 해보시기 발바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딸이 걱정되서 어느정도 잔소리를 하실 수 밖에 없으신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딸이 성인이니 어느정도는 딸의 자율성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가라고 한다면 사이가 더 틀어질 수 있으니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 양보하실 것은 양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험한 세상에 따님의 늦은 귀가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하지만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데 아이들처럼 통금시간도
정하지 못해 더욱더 불안 하시겠네요.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나중엔 가족간 상처가 더 커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으로나 청신적으로 독립의 준비가
되어있고 본인이 원하면 좀 떨어져 생활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청소와 식단준비 및 계절변화에 따라 준비할것 등을
혼자서 해결하는 것들을 직접 격어 보면
흔히 말하는 것처럼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하듯이
더욱더 가족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나가라고 하세요
그리고 28살이면 독립해서 살아도 충분한
나이이니까요
그러면 부모님의 소중함도 깨닫게되고
더 자립적인 사람이 될수 있겠네요
그러나 막상 나가라고 하면 못나갈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의 나이가 28살이면 이미 충분히 성년에 이른 자입니다. 자녀가 독립을 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바, 감정적인 발언으로 위와 같이 발언을 했다는 것이라면 잡을 여지가 있겠으나, 아니라면 설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