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줄어드는 조직문화가 내수 경제에는 악재인가요?
요즘 직장에서 회식은 거의 1차에 끝나거나 2차를 가더라도 가볍게 먹고 끝나더군요.
근데 회식이 줄어드는 조직문화가 내수 경제에는 악재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식이 줄어드는 조직 문화가 내수 경제에는 악재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식당을 하시는 자영업자들에게
회식이 줄어드는 것은 악재 중에 악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는 것이 좋은데,
그럴 경우 시장 경제에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이번에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것도 쉬면서 놀러도 다니고, 돈을 쓰라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내수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회식이 줄어들면 외식업종들의 매출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사무실 근처에 있는 식당들은 점심장사 혹인 회식이 주요 수익인데 이중에
회식이 줄어드니 내수시장에는 악재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회식이 줄어들면 회사의 돈이 식당 등 자영업자에게 돌아가지 않아 내수 경제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식이 줄어든 만큼, 회사는 회식비 예산을 줄이고 대신 다른 곳에 예산을 지출함으로써 경기가 순환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회식이 줄어든다고 해서 내수 경제에 악재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식은 자영업자들에게 매출을 늘릴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회식이 줄어들면 가게들이 장사를 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수 경제에는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상권에 큰 회사가 들어오면 지역 상권이 살아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가 이루어지는것은 경기 회복에 사실 좋은 현상입니다.
이러한 소비가 줄어들면 자영업자나 기업의 성장 둔화가 발생하고 이는 우리 경제에 침체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회식이 줄어드는 모습도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회식이 줄어들면 결국 내수 경제에 부정적일 수 있죠. 개인에게는 편안한 시간이지만, 내수경제를 돌리려면 그런부분도 고려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식 문화가 줄어드는 것은 내수 경제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외식업, 주점, 음식 배달 서비스 등 회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종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소비의 형태를 다르게 변화시키는 측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식 대신 개인적인 취미나 여가활동, 가족과의 식사 등으로 소비가 이동하면서 관련 업종이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회식 문화의 감소가 전체 내수 경제에 악재로 작용한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소비 패턴의 변화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 전반의 적응과 전환을 고려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줄어들게 되면 갈수록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특히 법인 카드로 회식하는 곳은 많은 금액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