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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쟁이 너구리
질문쟁이 너구리24.04.25

취업에 관련된 노이로제, 트라우마로 인해 복잡해서 힘들어요.

학교, 학원을 다니면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대학교에 들어가서 못해도 잘 하려고 했지만 관계적으로 나아지지 않았고
되려 겉돌기만 해서 2년 내내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취업하면 나아지겠지라고 참으면서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을 했지만
사회생활이 낯설고 처음이어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와서 관계도 쉽지 않았고 빨리빨리 아직 일을 배우는 단계인데
익숙지 않는 일을 빨리빨리하라고 고성을 지르며 채근했을 뿐만 아니라 성희롱, 폭언, 요추 부상, 난청을 얻고 한 달 만에 퇴사하게 되었고 그 일이 시초가 되어 성급하게 요구하거나 빨리하라고 하면 몸이 심하게 굳고 사고가 정지되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거기다 요추 부상으로 1년간 히키코모리를 보내다가 우연히 접한 전시 단기 아르바이트 보조를 하며 3년간 저 나름대로 인정을 받으면서 소속팀도 생기고 활력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권유로 오랫동안 다니는 직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취업에 초점을 맞췄지만 가는 곳마다 적응하기 어렵고 적응을 해도 모르는 게 많아서 일을 배우려고 어쩔 수 없이 물어 봐야 하는데 수동적이 자세냐는 말과 업무를 하면서 좀처럼 속도가 늘지 않고 혼자 두려워서 마음만 급해지고 실수만 해서 오랫동안 직장 관계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남들만큼 해야 하는 데 안되고 25살에 버스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쳐 3년 간 일을 못 하게 되어 28살에 취업을 도전했지만 작년 29살에 들어간 회사에서 적응하려고 했지만 나아지지 난청과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생기는 혼란과 느린 손으로 인해 문제 있었지만

참고 일하던 중 회사 이전 문제로 갈등 빗다가 결국 7월에 출근 거리 문제로 나오게 되어 그때 좋지 않았던 상사 관계와 쌓인 노이로제와 트라우마로 성인 ADHD에 걸려 이번 년도 2월까지 취업을 포기하다가 현재 학원을 다니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욕 먹는 것도 힘들고 실수도 안하고 싶고 일도 빨리 빨리 실수 없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거기다 남의 얘기지만 부족해서 욕 먹는 이야기나 실수해서 혼나는 얘기를 들으면 내 얘기 같아서 힘들고 죄책감 들어서 괴롭고 힘들어요. 그런 일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힘들고 지치고 거기다 회피하는 지경이 왔는데도 마주하려고 힘내면서 달려왔던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힘들었고 남들처럼 직장 동료도 관계를 맺고 싶고 돈도 모으면서 경제 활동하면서 성취감을 이룩하고 싶고 연애도 하면서 살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나름대로 노력하려고 하는데 실패하는 사항에 마주하면 쉽사리 주저 않고 우울하고 힘들어 하는 시간에 빠져서 헤어 나오기 힘들어요.

불안한 마음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혼란스럽고 실수를 반복하는 문제를 더 이상 일으키기 싫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무언갈 하면서 욕 먹는 것도 혼나는 것도 이제 두렵고 힘에 부쳐서 매일을 혼란스럽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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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건한벌잡이98입니다.

    하고싶은일을 찾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