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부진재규어223입니다.
긍정적은 면으로는 민비(명성황후)는 그당시 집권세력으로 그때그때 우리나라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외국에 맞추어 그에 맞는 외교정책을 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오군란,갑신정변-친청, 갑오개혁-친일, 삼국간섭-친러
외세앞에 조선을 어떻게는 유지 시키려고 했던 민비의 외교정책의 일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면은 역시 민비 일파로 불리우는 외친 세력이죠. 세도정치 하에서는 무언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보수화 될 뿐이죠. 그리고 민비가 개화를 해서 개화의 선구자로 여겨지는데 그때 민비가 아니더라도 위정척사꼴통들만 아니라면 어떻게는 개화는 이루어졌을겁니다. 민비가 개화에 있어 큰 업적을 남겼다고 볼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