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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달팽이165
기운찬달팽이16522.04.11

4살된 딸아이 말하는것이 느립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

2019년 1월 생 여자아이입니다

얼어발달에 문제가 있는건지 말이 느리네요

엄마 아빠 물 맘마등 단어는 잘 이제는 말하기 시작하는데

문장은 말하는것이 아직안되네요

아빠 물 주세요 같은 말을 못합니다

자주말을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안놀아 주는것도 아닌데

어린이집을 다닌지도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어떻게해줘야 빨리 말이 늘까요?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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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말이 느리다고 한다면

    부모의 명확하고분명한 발음을

    많이 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 같은 경우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서

    언어의 습득이나 발달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당연히 입모양 등을 참고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의 습득과 발달에 어려움도 있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또래 아동에 비하여 인지나 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좋아지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니 힘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또래에 비해 낮거나 소심해서 언어 표현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가 아이 눈을 바라보고 손을 마주 잡는다거나 껴안는 등 꾸준한 상호 교감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그 후 지속적으로 언어 자극을 주며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 어느 순간 언어 폭발 시기가 오면서 충분히 좋아집니다.

    다만 단순히 아이의 언어 발달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상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3~4세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가족 이외의 사람은 아이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정도라면언어의 발달이 늦은것으로볼수있습니다

    대략적으로 40개월이지났으면 어느정도문장형으로 요구하거나 표현하는것이익숙해질때입니다

    가능하면 언어치료센터에서 상담을받고언어치료를받는것이좋습니다

    언어발달은 인지의발달에 큰영향을 끼치기에 빠른시일에상담받으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월수에 비해 느린편이지만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릅니다. 빠른기질,느린기질,복합적인 기질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수용언어가 잘 되고있으면 우선은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표현언어도 어느정도 되고 있으나 문장으로 이어진 말이 아직 서툰것입니다.

    아이스스로 문장으로 말하는 방법을 인지하는 순간 마구 쏟아질테니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많이 들려주시거나 개인적으 말이 느린 아이에게 추천하는 것으로 '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책(음원포함)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 가서 언어평가를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아이가 조금 늦게 트이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현재 아이가 평균수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민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문제로 걱정이시군요.

    아이마다 발달의

    속도나 순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언어발달사항들이 있습니다.

    언어에 꼭 말하기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지만

    36개월~48개월 말하기의 대표적 발달부분은

    자음의 발음이 정확해지기 시작하며

    말하는 단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문법 형태의 말을 시작합니다.

    아이가 듣고, 이해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사용하는 단어가 늘어난다면

    아직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어린이집에도 다니고 있으니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을껍니다.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가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는

    무엇? 어떻게? 형식의 질문을 많이 해주세요~

    어느 순간 깜짝 놀랄 표현을 해낼겁니다.

    수다쟁이 공주님으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하는 것은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좀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대화의 주제는 차츰 넓어집니다. 아이는 이제 지금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일 뿐만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2. 새로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제까지 해 왔던 대로 몸짓을 사용하며 아이가 이전에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문장에 끼워 넣어 보세요.3. 아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해 주세요.'

    3. 아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해 주세요.

    4. 듣는 행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으므로, 정체 되어 있지 않고, 말하는 것이 발전되어 가면, 좀 더 지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언어발달 상 만 36개월은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만 36개월 전까지는 말하기 보다 <이해하기>가 중요한데

    이 이후부터는 <말하기> 즉, 표현하고 문장을 말하고 때때로 조사, 접속사 등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지면상의 질문으로 문제가 있다 없다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또래에 비해 다소 느린 것은 맞습니다.

    이럴 때 가장 주요한 것은

    1. 아이가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부터 점검하시고

    만약 그렇다면

    2. 그다음으로 지금까지 영유아 검진 상에서 언어발달 점수가 어떠했는지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3. 만약 점수가 좋았다면 3개월 정도 더 기다려 보시지만,

    최근 검사에서 다른 발달에 비해 언어발달 점수가 낮았다면

    지금 바로 소아청소년과로 내원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말을 하기 위해서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몸짓이나 표정 등으로 상황에 맞지 않는 의사표현을 한다면 왜 말이 늦는지 한 번쯤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말이 더딜 경우에는 언어 이외의 다른 발달 정도를 꼭 살펴봐야 한다. 돌이 되도록 다른 사람과 눈 맞춤을 하지 못할 때, 18개월이 되도록 손가락으로 사물을 가리키거나 손을 잡아끄는 등 의사표현을 하지 않을 때, 24개월이 되도록 엄마 또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전혀 모방하지 않을 때, 30개월이 되도록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듯이 보일 때, 36개월이 지났지만 또래와 비교해 발음이 부정확하고 의사표현이 명료하지 않을 때,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올해 4세가 되었으면 40개월쯤 됐네요

    36개월 정도엔

    한 문장에 4개의 단어가 들어가는 복잡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주어와 동사 그리고 목적어로 만들어진 문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유창하게 말합니다
    "과자를 더 먹고싶어" 와 같이 완전한 문장을 사용합니다.
    48개월 정도엔

    대부분의 동물이름을 알며 그림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물을 알고 있습니다.
    더 큰, 더 긴 등의 개념을 이해하며 숫자를 몇개 알려주면 기억해서 따라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하려는 행동을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늦게 터진다라며 기다리면 다 된다라고 하지만 지금 아이는 4살이면 늦은 감이 있어요

    빨리 방법을 찾으셔야 되겠습니다

    전문적인 기관이나 병원에서 발달 검사나 언어검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언어 치료를 했던 분들 말에 의하면 조금 더 일찍 하지 않은게 후회된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것도 훨씬 줄어들었을텐데 하시면서..

    그리고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주고 설명해주고 일상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함께 자주 놀다보면 아이의 언어 능력도 향상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