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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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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복지강화와 재정안전성 두가지를 다 하려면 모순이 생기지 않나요?

우리나라의 복지제도중 하나인 국민연금공단의 운영관련 국민의 복지강화와 재정안전성 두가지를 다하려면 모순인데 어떤 정책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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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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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복지를 늘리고 재정안정성을 더 건전하게하는 것은

    양쪽 끝에 있는 것이기에

    두가지 다 하는 것은 다소 어렵다고 보여지며 모순입니다.

    적절한 배분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복지 강화와 재정 안정성은 동시에 추구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험료율을 점진적으로 인상하거나, 급여율을 조정하거나, 수급 연령증 조절하거나 기금운용 수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이 복지강화와 재정안정 두기지를 다할수는 없습니다.

    말로만 두가지를 추구할뿐 실제는 복지강화 다시말해 돈많이 버는 사람들 돈을 하위 계층에 주는것만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지급액 유지와 재정안정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운용 인프라를 개선하고, 기준포트폴리오 적용 자산군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금 수익성 제고를 위해선 기금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관점에서 운용하는 투자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복지강화와 재정안정성을 동시에 달성하려면, 기존 복지 예산의 누수와 중복을 줄여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사회투자형 복지(교육, 고용 등 미래 생산성 향상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세입 기반 확대와 재정 구조조정 등으로 재정 건전성을 함께 추구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은 강화하며서도 재정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연금에서 복지 강화와 재정안전성 두 가지를 다 하려면 모순이 생기지 않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복지의 차원에서 보자면 반드시 증세가

    따라와야지 이게 말이 되지 증세 없는 복지 강화는 불가능합니다.

    즉, 복지 강화를 위해선 재정안전성의 측면에서 양보해야 하는 면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복지의 강화와 재정안정성을 모두 달성하려면 보험료율 인상, 지급 개시 연령 상향 등 재정건전성 강화와 동시에 다른 복지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국민연금의 복지 강화와 재정안정성 확보는 서로 충돌하는 목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험료를 올리는 방법, 연금 수령 연령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함과 동시에 기금 운용 수익율을 높이는 방법도 강구해야 합니다.

    또 다른 복지 제도와 연계하는 정책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적 동의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