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시행되었던 금 본위제를 더 이상 시행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Question

과거에 미국에서 금 본위제를 실시한 것으로 아는데 왜 현재는 실시하지 않나요?

금 본위제 이후에 바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본위제는 일정량의 금과 미달러를 태환(1온스 =391.20달러)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미달러의 발행량이 증가하고 미국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약달러 시조 등으로 1971년 9월 금본위제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호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차대전이후 미국이 폐권국이 되고 금본위제를 하여 달러가 기축 통화가 됩니다 유럽의 경제가망가지면서 미국의 무역수지가 좋았어요.

그러나 유럽경제가 회복하면서 유럽국가들의 무역수지가 좋아졌어요.

많은 달러를 가지고 있던 유럽국가들이 금태환을 실행해서 달러를 금으로 바꾸어 갔고 미국의 금보유량도

점점 줄어들었어요.

이에 다급해진 미국 정부가 금본위제를 포기하게되고 기축통화의 위치까지 흔들리자 묘수를 생각 해냈어요.

중동의 opec과 안보를 책임지는 조건으로 원유는 무조건 달러로 산다는 협정을 했고 기축통화의 위치를

유지하게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71년 리처드 닉슨이 금태환정지를 선언함으로써 근본위제는

막을 내렸습니다.

금 1온스당 35달러로 가격이 고정되어 있다가 보니 달러를 많이 찍어낸다면

달러의 가치가 떨어졌고 이에 다른 국가에서 달러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등

움직임도 있고 미국입장에선 달러를 공급할수 록 달러의 가치가 떨어져 여러국가에서

35달러를 주고 금을 요구하는 등 함으로써 위와 같이 닉슨쇼크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당시에도 기축통화는 미국 달러였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 본위제는 화폐발행량과 금 보유량에 연동하는 제도로 제한된 통화정책이였으며 고정환율제도가 적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적자가 발생되면 금 유출이 발생하는것이며 그에 따른 통화정책에 한계점이 발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