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돼지고기만 바짝 익혀서 먹었던 걸까요?
안녕하세요.
소고기는 육회로도 먹고 색만 변하면 바로 먹는데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서 먹어야된다고 해서 탈 정도로 구워먹었었는데 왜 그랬던걸까요? 돼지고기에만 기생충이 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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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옛날 돼지들은 사육환경도 좋지않고 먹는것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사람 인분을 먹여 키운 돼지들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돼지에 기생충이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 먹었어야 했는데요.
요즘은 돼지 사육환경과 사료들도 좋아져서 옛날처럼 바짝 익혀먹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돼지는 잡식성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음식물쓰레기, 인분 등을 먹여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었으나 요즘은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요즘은 돼지고기도 스테이크처럼 구워먹는 식당도 있어요. 반응이 아주 좋더라구요. 우선 품질이 좋고 싱싱하다는거겠죠? 줄 서서 먹더라구요. 입에서 녹는대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노루136입니다.
예전엔 소의 축사는 돼지의 축사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이게 키운반면 돼지축사의 위생상태가 생각외로 나빳습니다. 그런이유로 돼지고기는 잘 익혀 먹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돼지축사도 위생적이고 깨끗하기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